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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증 우울증의 긴 속박과 굴레에서 벗어난 청년 > > > > [소감문] > > > > “지금으로부터 7년전 우울증이 찾아와 > 지금까지 마음의 감옥에서 속박 당하고 억눌리고 고문을 받았었는데 > 지금 이 순간, 비로소 빛이 보이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 > 치료받기 전의 저는 항상 근심, 걱정이란 짐을 메고 있어 >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고, 힘들고 지친 나날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 > 치료를 받고 난 후엔,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합니다.“ > > > ■ 래원시 매우 지쳐보이고 모든 걸 체념한 듯, 허망한 듯한 표정으로 찾아왔다. > > 7년전 정신병원 입원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 이번엔 스스로 입원을 생각하던 참에 해오름을 찾게 되었다고 하였다. > > 우울증이 심한 상태로 감정적으로 매우 가라앉아 있었고 > 무기력하고 의욕없는 상태가 하루 종일 지속되었다. > > 가장 힘든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비난과 욕설이 멈추어 지지 않는 것이었다. > 자기비하와 모멸감으로 스스로를 공격하며 고통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 특히 밤마다 그런 생각이 심해져 잠을 못들고 매일 밤을 울고 있다고 하였다. > > ‘넌 죽어야 해, 왜 사는거냐’ 와 같은 부정적 사고들이 들끓어 견딜수가 없다 한다. > 하루 하루 버티는 것이 막막하기만 하고 앞으로의 희망을 가지지 못하였다. > 늘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였다. > >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피하며 남들이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 정신과 약은 계속 복용하고 있지만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 >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꿈이 있었지만 끝내 중단하게 되었고 > 종교에 의지해 견뎌가곤 했지만 그 마저도 희의적이 되었다. > > 아무것도 희망이 되지 못하였고 현실은 어둡기만 한 상태였다. > > > ■ 병이 커진 것은 고등학교 때였으나 어려서부터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꺼리고 피하였는데 > 아버지에게 혼이 많이나 유달리 무서워 하였고 그로 인해 남자들을 보면 불안해 하였다. > > 동네 형들이나 학교 선생님, 또래 덩치 큰 남자애들 등 주변의 인물들에 불안을 느끼고 > 상처를 많이 받아왔었고 그에 대한 두려움이 쌓여 있었다. > > 자신에 대해 초라하고 못나게 느끼며, 스스로를 비하하고 부끄러워 하는 생각을 많이 하였었다. >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이 쉽지 않았었는데 > 고등학교 때 고향을 떠나 낯선 지역으로 이사를 하자 > 도저히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되어 여러모로 마음고생이 심하였다. > > 그 이후로 무기력해지고 자기비하와 부정적인 생각이 심해지게 되어 > 극단적인 행동이 일어나 폐쇄병동에 입원하게 되었다. > > 퇴원하고 나와서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지내게 되었고 > 가족들과는 더욱 멀어졌고 특히 아버지와 갈등이 심하였다. > > 사는 의미를 모두 잃어버린 채 한 동안 외부 출입을 전혀 안하며 지내기도 하고 > 가족과 갈등속에 집을 떠나 홀로 지내며 외로움과 공허함과 싸워왔고 > 사회속에서 타인들과 부대끼며 수치심과 두려움과 싸워야 했다. > > 점점 어려워져 가는 삶에 지쳐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없어져갔고 > 다시 사회와 단절된 혼자만의 칩거에 빠지게 되었다. > > 그러나 혼자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일어나는 걱정과 불안, > 스스로에 대한 질책과 무가치함, 비난과 욕설은 그를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 > .수소문 끝에 해오름을 알게 되어 찾아오게 되었다. > > > ■ 해오름에서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시작하였다. > > 자신의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을 체험하고 이해하기 시작하였고 > 자신의 내적인 문제를 찾아 그 뿌리에 접근하게 되었다. > > 가장 상처받은 자기 자신을 만나고 스스로 이해하고 대화하면서 상처를 풀어줄 수 있었다. >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비로소 그토록 외면하고 비난 하였던 자신과 하나가 되어가게 되었다. > >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였고 깊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 > 오랜 세월 속에 상처받아 왔던 영혼에 새 살이 돋아나기 시작하였고 > 결국은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었다. > > 그리고 그는 누구보다 더 그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해주었다. > 그가 겪었던 고통의 크기와 양만큼이나 많은 것을 새롭게 깨닫고 알게 되었고 > > 그 만큼이나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 > 모든 면에서 그에게 변화가 일어났다. > > > ■ 바깥을 나가게 되었고, 남들 앞에서 평생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게 되었다. > 자기비하와 비난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였고, 남을 신경쓰고 잘보이려던 것이 사라져갔다. > > 남들 앞에서 자기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게 되며 사람들과 자유롭게 어울리고 즐거워 할 수 있었다. > 자신의 실수를 용서하지 못했었으나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게 되었고 그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었다. > > 남들에게도 그렇게 대하게 되었다. 남의 잘못과 실수도 이해할 수 있었고 용서할 수 있었다. > 자신의 상처를 이해하고 해소해줄 수 있게 되었고 그 상처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 남들의 힘겨움과 상처가 눈에 보이게 되었고 그 들의 아픔을 알아주고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 > > 교회에서 신앙심을 다시 얻었고 신의 목소리와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 > 우울감은 완전히 사라졌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느끼게 되었다. > > 들뜨지 않고 담담하게 감사하며 행복해 하였다. > 이 글에 담을 수 있는 표현의 부족으로 온전히 설명할 수 없겠지만 > 그는 나중엔 마치 성자처럼 보였다. > > 그의 병이 나아지는 것은 모두 내가 관여한 것 만은 아니었다. > 그의 노력도 매우 컸고 아마 다 알수는 없는 것이지만 신의 도움도 있었을 것이다. > > 결국 고통에 찼던 긴 여정을 끝낼 수 있었고 > 이젠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기쁨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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