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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사람들을 만날 때 두렵고 떨리고보는 사람이 불안할 정도였다.
사람들을 대할 때 자신감도 생기고 떨리는 마음도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 오게 되었다.

앞으로 선생님이 지도하신 기법을 적용하면 자신감을 회복하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이 심한 남성


■ 40대의 남성으로 사람들을 너무 많이 의식하여 힘들다고 호소하며 래원하였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불편한데 특히, 낯선 사람을 보면 떨리고 불안해지고,
식사할 때 부담스러운 사람과 같이 있으면 떨려서 매우 신경이 쓰인다.

결혼식같은 곳은 사람을 보면 불안해지고
회사동료들과도 불편하고 긴장이 된다.
친척들과 식사하는 자리도 떨려서 불안해한다.

여러 사람들 앞에 나설 수는 전혀 없고
회의자리도 불편해서 잘 하지 않고
미용실에서도 떨려서 힘들어 하였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그냥 낯선 사람들이 지나가도 쳐다보는 것 같고 불안해져 기분이 나쁘고
같이 사는 가족에게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있었다.


■ 어린시절부터 상처받는 일이 무척 많았는데
창피하고 두렵고 무서웠던 경험이 많았고 반복되어왔다.

생활도 어려웠고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했고 외로움을 많이 탔다.
남들과 비교 되었고 자신만 모자르고 못난것 같았다.

자기만 왠지 억울하게 당하고 치욕스러운 기억들도 많았다.
소외되고 위축되고 고독했던 감정들,
왕따 경험, 싫은 사람들..
힘들었던 경험들이 많았는데
나이가 들며 성인이 되어 더 이상 조직생활에 매이지 않아도 되면서 잊혀져갔다.

개인사업을 하면서 사업도 성공하였다.
그러나 사람에 대한 불편함은 사라지지 못하였았다.


■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두달간 진행하였다.
몸과 마음속에 쌓여져 있는 많은 상처들을 하나씩 꺼내놓으면서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기억과 감정들을 다루어가면서
상처를 풀어가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해해가고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인지
이전에 알지 못했던 마음과 태도를 가지게 되었다.


어느새 마음에 불안이 사라지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었고
편안함이 생기게 되었다.

사람들을 보아도 떨림과 불안이 가라앉고
자신의 마음을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