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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틱장애와 ADHD 치료사례 >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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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틱장애와 ADHD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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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4-07-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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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학생 최모군

 

틱이 매우 심하게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며, ADHD 진단받아 충동억제를 못하며 심한 짜증과 화를 낸다.
틱증상은 눈과 얼굴근육을 수시로 찡그리고 어깨와 팔꿈치, 손목, 손가락 관절을 쭉폈다 잡아당겼다를 반복하며 목을 꺾고 돌리는 동작들을 한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한다.
안하려고 참고 있으면 답답하고 심장이 터질 듯 미칠 것 같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틱이 매우 심해짐.
자꾸 짜증이 나고 화를 참지 못해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충동을 억제하지 못함.
책상에만 앉으면 짜증이 난다. 특히 집에서 화를 못 참고 자해를 하기도.
틱은 초 2학년 때 처음 발생하여 여러 형태로 바뀌어 계속되었고, ADHD는 어려서부터 주의력이 산만하긴 했으나 충동장애로 나타난 것은 수개월 전부터.
틱이 있지만 축구를 매우 좋아하고 즐겨하는 활달한 성격의 학생이다.
소아정신과에 수 년간 틱과 ADHD약을 복용, 상담치료중이나 별무효.

 

 

CST두개천골요법 10회 시술과 두 달간 한약치료, BFR에센스.

 

틱이 오래되고 눈에 잘띄지만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고 성격이 긍정적인 편이라 틱 으로인한 수치심이나 위축감은 없다.
평소 착하고 바른 아이였고 잘 참는 아이였는데 수 개월전부터 분노를 참지 못하고 표출하게 되었다.
가족간에 분노를 일으키는 심리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치료를 위해 누워있으면 틱 때문에 팔을 계속 움직이고 눈을 찡긋거려 머리가 흔들리게 되어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술을 하게 되면 그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움직임이 어느 순간 멎어지고 아이는 잠에 들게 된다.
평소 낮잠을 자는 일이 없는 아이이기에 보호자가 놀라워하였다. 치료가 진행될수록 틱의 움직임이 적어지고 얌전해지기 시작하였다.

 

부모님이 먼저 평소 생활에서의 아이의 모습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화를 내는 일이 줄어들어 온순해지고 틱도 줄어들어 너무 기뻐하였다.

 

원래 착한 아이였고 자기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치료회수가 거듭될수록 생활면에서, 성격과 인성면에서 모두 얌전해지고 안정되며 건강하게 밝은 모습이 되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집에서도 엄마와 마찰이 매우 줄었으며, 자신의 감정통제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엄마와의 약속이나 규칙들을 잘 이행하게 되었다.

 

틱의 움직임도 많이 줄어들어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아이와 부모 모두 변화된 모습에 기뻐하고 좋아하였다.
치료 10회를 마치고 지켜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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