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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 치료사례

[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 치료사례

[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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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4-07-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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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11살의 남아 주모군

 

집중력 저하와 과잉행동.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 외에는 집중을 전혀 하지 못하고 단체생활, 학교생활에 집중하거나 따르는 것이 힘들다.

 

수업시간에 제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거나 큰소리를 지르며, 짝을 거부하고 선생님이 이름을 계속 불러야 과제를 수행하며 집중을 받고 싶어 한다고 함.
아토피가 있어 가려워하며 더 가만히 있지 못하게 됨.
ADHD 정신과 약을 복용중이며, 다른 곳에서 한약도 오래 동안 복용, 놀이치료 등 심리치료를 받아왔지만 별 무효.

 

CST(Cranial Sacrum Therapy두개천골요법) 치료와 바흐플라워 에센스를 처방하였다.
ADHD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에 시술 시에도 베드에 가만히 누워있는 것을 무척 힘들어한다.
그러나 시술이 시작되고 진행이 되어갈수록 점점 얌전해지며 잠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CST치료의 효과는 직접 뇌에 작용하면서 말로 할 수 없는 깊은 영향을 미치며 빠르게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총 17회의 시술을 4개월 동안 지속하였다.
아이는 점점 안정되어 갔으며 베드에서의 움직임부터 줄어들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교에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양약을 끊을 수 있게 되었다.
성격도 안정되고 선생님과 부모님말씀을 잘 듣게 되었고 학교생활도 원만해져갔다.
아이가 특정과목에 영재성을 보였는데 장점을 더욱 살리고 다른 과목에 있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집중을 기울이며 골고루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마음이 안정되면서 충동성이 줄어들고 집중력도 향상되어 전체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었다.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만족해하면서 치료를 종결할 수 있었다.

 

부모가 의료인이었는데 각종 타 치료로도 진전이 없어서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본원의 시술로 큰 도움을 받아 기뻐하였다.
아이의 문제는 치료가 되었지만 아이의 어머니에게도 치료해야 하는 문제들이 다소 있었고, 그런 면을 다 처치하기 위해서 바흐플라워 에센스를 처방하였으나 더 적극적으로 완전히 치료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진정한 아이의 치료란 아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부모의 문제 역시 같이 치료가 될 때 진정한 치료의 종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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