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남학생 > 치료사례

[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남학생 > 치료사례

[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남학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4-07-31 09:47

본문

ADHD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 상태
 

학교에서 선생님께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치료필요성을 인식하였고
 

정신과에서 진찰시 못 고친다는 얘기를 듣고 어머니 쇼크를 받은 채로 해오름에 내원하였다.
 

아이는 겉보기엔 조용해보이고 남자다운 학생이었으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제나 놀이에도 집중이 안되고
 

숙제나 준비물같은 것도 잘 챙기지 못하고 늘 잊어버린다고 한다.
 

그런 문제로 학교에서 지적을 여러 번 받았다.
 

집에서는 엄마에게 반항하는 경우가 근래에 들어 잦아졌고 부모와 대화를 잘 안하려고 한다.
 

감정기복이 커서 화를 불끈 잘 낸다고 한다.
 

 

■ 치료

 
CST두개뇌이완치료 10회, 한약치료, BFR에센스.

 
치료 중에 아이는 무척 점잖게 잘 누워있었다.

 
말이 많지 않은 편이었으나 착한 아이였고 남의 말도 잘 받아들이는 편이었다.

 
부모와의 관계가 친밀하지 못하고 소원한 편이었고

 
아이는 참고 견뎌오다가 자신도 모르게 결핍감을 느끼고 있어보였다.

 
치료를 진행하면서 잠이 드는 경우가 많았고 원만하게 지속되어 갔다.

 
점차 아이는 진정되어 갔고 원래의 착한 품성이 돌아오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엄마도 아이에게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모자사이에도 대화의 기회가 더 늘어갈 수 있었다.

 
치료의 후반으로 갈 수록 아이의 상태는 매우 회복되어 감정적으로 안정되었고

 
마음속의 불편함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은 날이 계속되었으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였다.

 
아이의 엄마는 처음에 치료가 안된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걱정한 상태로 시작하였지만

 
아이가 치료를 받으면서 점차 눈에 띄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무척 안심을 하고 마음이 편해졌으며


치료를 마칠 때 쯤 아이의 상태는 아주 좋아졌고 예전에 밝고 착하던 아이로 완전히 돌아왔다고 전하였다.


이제 엄마하고 대화도 잘 하고 기분 좋아한다고 한다.


학교에서도 수업에 딴 짓을 안하고 친구들과도 싸우지 않고 잘지낸다고 한다.

 
이로써 치료를 마쳐도 좋다고 보았다.
 

 

■ 결과


엄마가 아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매우 좋아져서 크게 다행스러워하고 고마워하였다.

 
아이의 문제는 뇌와 신경계의 과작용도 있었지만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정과 소통의 문제도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한 뇌와 심리적인 양면을 함께 치료하면서 아이는 크게 호전을 보일 수 있었다.


코너스 ADHD 평가척도
 

초진시 부주의성 15+ 과잉행동 5 = 20


치료종료시 부주의성 2 + 과잉행동 0 = 2


처음상태에선 산만하고 집중력없는 부주의한 면이 무척 컸지만

 
치료종료시엔 거의 문제가 없는 매우 건강한 상태로 변화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