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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초등학생 >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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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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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24-07-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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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산만, 충동성 과잉행동장애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밝은 성격의 아이
 

 

■ 상태


너무 낙천적이어서 혼을 내도 소용이 없고 웃는 얼굴로 돌아다니고 움직이고 장난을 거는 아이였다.

 
웃음이 많고 귀여운 얼굴로 항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듯이 움직이고 얘기하고 두드리고 만져보고 쳐다봐야 하는 아이.
 

학교에서 담임의 권유로 찾아왔다는 부모님은 한 달 사이에 학교에서 주의산만으로 5번의 경고를 받았다며

 
2년 전부터 상태가 더 심해졌다고 호소하였다.


5분 이상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뜬금없이 화장실을 간다던지 하는 식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10분만 하면 될 숙제도 왔다갔다 하며 30, 40분씩 걸리기 일쑤.

 
아이는 갑자기 움직이고 싶고, 어딘가가 생각이 나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고 표현하기도 하였다.

 

 
치료중에도 베드에 누워있을 때 가만히 누워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뒤척이고, 앉았다 일어났다,
손, 발을 계속 움직이는 어려운 아이였다.
 

 

■ 치료


CST두개뇌이완치료 10회와 전문한약, BFR에센스 를 복용하면서


아이의 상태는 서서히 개선되어 가기 시작하였는데


치료가 중반으로 들어가며 평소 낮에 잠을 자는 경우가 일절 없던 아이가
 

치료를 받으며 잠이 들기 시작하였고 베드에 눕는 것이 점점 얌전해져갔다.


치료의 후반기에 이르자 아이의 산만한 행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말을 잘 듣고 학교에선 점잖아졌다는 평가를 듣는다고 하였다.


 

아이는 두개골 내부에 시계 태엽같이 돌아가게 하는 중추 기어같은 역할을 하는 접형골에서 변위가 생겨 두개골 전체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 주된 병변으로 치료를 통해서 정상상태에 가까이 교정되어 질 수 있었다.
 

치료를 마칠 때, 아이의 상태는 매우 호전되어서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의 정도가 ‘매우 자주 그렇다’에서 ‘약간, 혹은 가끔 그렇다’
상태로 모두 변화되었다.

 
목소리 톤도 차분하게 되고, 움직임도 매우 줄어들어 무척 안정돼보였으며, 자신을 자제한다기 보다 이제 별로 과하게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것 같았다.

 
학교에서도 이제는 모범생이라고 칭찬을 받는다며 자랑을 하였고 집에서도 말썽도 안피우고 숙제도 잘하고, 안정되게 잘 있을 수 있어 예전과 완전히 다른 아이가 되었다고 엄마는 말하였다.

 
 

■ 결과


ADHD 코너스 평가 척도

 
초진시 부주의성 23+과잉행동 충동성 18 = 41

 
치료를 마칠 때 부주의성 7+ 과잉행동 충동성 8 = 15

 
즉, 처음 총점 41에서 치료 후 총점 15로 줄어들게 되었고 이는 매우 심한 상태에서 정상범위로 돌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제 밝고 웃음기 많은 건강한 아이로 계속 잘자랄 수 있을 것으로 모두 기대하며 치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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