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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약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대인기피, 발표불안, 사회공포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약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대인기피, 발표불안, 사회공포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약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대인기피, 발표불안, 사회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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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4-08-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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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불안, 사회공포증

 
 

어린시절부터 대인기피와 발표불안이 심해 8년간을 과량의 정신과 약에 의존하며 지내온 20대의 여성이다.
불안과 긴장, 소심함, 대인관계의 어려움, 남들의 시선에 대한 대단한 공포가 있어서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어 왔었다.
해오름 마음치료를 통해 내면의 근본문제에 도달하고 잘 풀어낼 수 있었다.

 
 

[소감문]
 

“정신과를 약 8년 동안 다니다가 나을듯 말듯
 

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마지막으로 희망을 갖고 인터넷을 통해 찾아온 병원입니다.
 

사실 처음엔 최면도 안 믿기고 긴가 민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제가 낫고자 하는 바람인 만큼 병원을 찾아온 이상 5회 치료동안 믿기로 하고

 
의사 선생님께서 시키는 데로 노력하고 따라갔더니
 

나도 모르게 놀랍게도 빨리 회복된 거 같습니다.

 
지금은 약을 서서히 줄여나가고 있는 중이고,

 
앞으로는 아예 안 먹는 방향으로 계획 중입니다. 꼭 그렇게 될 거구요.

 
 

지금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데 전혀 불안함이 느껴지질 않고
 

오히려 즐겁고, 좋게 잘 대인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는 이 순간 마저도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많은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은걸 깨닫게 해준, 그리고 밤늦게까지 항상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마치 저의 생명의 은인과도 같이 느껴지네요.


힘드시더라도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 저 같은 사람 많이 도와주세요^^
 

라는 말도 감히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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