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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세상에 버림받은 듯한 20대 여인의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세상에 버림받은 듯한 20대 여인의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세상에 버림받은 듯한 20대 여인의 우울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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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4-08-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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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버림받은 듯한 20대 여인의 우울증 치료

 

유학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굳게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환경적 불안이 겹치면서 마음이 더욱 심약해져

결국 생활을 포기할 정도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눈물만 참을 수 없이 흐르고 슬프고 우울함에 가득차 있던 여성이었다.

 

해오름의 마음치료를 함께 하면서

실연의 아픔을 견딜 수 없는 것도, 혼자 남겨져 버림받은 것 같은

외로움과 우울함도 결국은 자신의 내면에서부터 시작되고 반복되어 왔음을

이해하고 깨닫게 되었고 정말 풀어야할 내면의 문제를 해소해가면

서눈물도 줄고 외로움이 사라지며 마음도 안정되고 기운을 되찾게 되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행복한 자신의 삶의 길을 찾아가게 되었다.

 

 

[소감문]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는 모든 세상이 저를 슬프게 하고

혼자 버림받은 것 같은 우울함이 큰 상태 였습니다.

치료를 하면서 그것이 다른 사람으로 인한 일이 아니라

내 자신이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자책해서

더 크게 상처를 입은 것임을 알게 되었고

내 스스로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내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일이 필요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보다 생각을 거듭함에 따라 자책하는 마음이 줄어들었고

밤에 눈물로 지새우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를 너무 자책하지 않고 스스로가 결정한 일,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을 노력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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