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피해망상과 정신분열증 청년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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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문]
“치료받기 전 나의 상태는 혼란스러워서 뭔가를 집중할 수도 없고, 공허한 느낌만 가지고 있었다.
몸과 정신이 예전 같지 않고 꿈도 항상 좋지 않았다. 가끔 의욕이 너무 없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봤다.
또한 사람들이 너무 두려웠고 관계를 맺어도 결과가 안좋을까봐 관계 맺는 길을 포기했다.
감정도 없었다. 그냥 남들에게 밑보이지 않으려고 남들을 의식하고 밑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었다.
사실 학교 다니면서 치료받기 바로 직전만큼은 심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계속 그런 상태였던 것 같다.
그 정도는 작지만. 그 상태로 살다가 어떤 말할 수 없는 충격에 의해 그 정도가 너무 심해졌다.
사람들이 더욱 무서워졌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가장 불편했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치료를 받았다.
받고 난 후 난 과거에 기억의 고통이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치료받기 직전에 충격만 관련이 있던게 아니라 어린 시절 다른 요인도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걸 알고 “그때의 충격이나 상처”를 가진 나 자신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과거의 기억에 의한 편견 같은 것들을 조금은 고칠 수 있게 되었다.
또,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나 자신과 소통하니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억눌려 있던 감정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점점 가능해졌다.
내 상태는 만약 내가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와 소통하는 것처럼
계속 나 자신과 소통한다면 행복하고 정상적인 정신 상태로 돌아올 것 같다.
그로인해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열심히해서 좋은 사람이 될 것 같다.
처음에는 내 상태가 치료가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치료받고 나도 노력하니까 상태가 좋아진 걸 느끼고 기분이 좋았다.
내가 연습해서 나를 끊임없이 좋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기분과 생각을 가지게 도와준 해오름한의원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
“정신분열증 청년 치료사례
■ 고등학교 시절 반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 수근대는 일이 생기면서
내가 집에서 한 부끄러운 사생활들을 다 알고 있다고 느껴 큰 충격을 받았다.
사람들이 내 뒷조사를 하고 나를 도청하고 감시하여
소문을 내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 퍼뜨려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집에 자기를 감시하는 특수한 기계가 설치되어있다고 믿으며 부모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자신을 정신병자취급하고 전혀 이해하지 않는다고 느껴 부모와의 관계도 악화되어왔다.
누군가 수군거리기만 하면 자기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믿어지고
견딜 수 없이 부끄럽고 괴로워 사람들과는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고
공부에만 매달렸으나 머릿속에선 전혀 집중을 할 수 없고 괴로운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학교를 졸업하며 반 아이들의 수군거림은 사라진 듯 느껴졌으나
옛 충격으로 인한 혼란스러움과 이해받지 못한 분노가 여전했고 생각이 복잡하고 흐트러져
공부나 일상생활에 집중을 할 수 없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가 없었다.
해오름을 찾아올 당시 정신과약은 1년 전부터 복용하였으나 호전감이 없어 복용을 중단한 상태였고
한약치료와 심리치료, 꽃에센스를 통해 치료를 시작하였다.
■ 심리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망상을 서서히 이해하기 시작했고
보다 더 근저에 있는 원인과 결과에 대한 연관성들을 알아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되었다.
바닥과 뿌리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었고
완고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혼란이 정리되면서 생활에서 편안함이 생겨났다.
생각이 정리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에 자신이 생기게 되며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었고
편안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달하면
서자신의 망상과 증상을 스스로 통제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길을 찾았고
마음이 안정되었고 생각과 행동도 모두 진정되고 편안하게 되었다.
“치료받기 전 나의 상태는 혼란스러워서 뭔가를 집중할 수도 없고, 공허한 느낌만 가지고 있었다.
몸과 정신이 예전 같지 않고 꿈도 항상 좋지 않았다. 가끔 의욕이 너무 없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봤다.
또한 사람들이 너무 두려웠고 관계를 맺어도 결과가 안좋을까봐 관계 맺는 길을 포기했다.
감정도 없었다. 그냥 남들에게 밑보이지 않으려고 남들을 의식하고 밑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할 뿐이었다.
사실 학교 다니면서 치료받기 바로 직전만큼은 심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계속 그런 상태였던 것 같다.
그 정도는 작지만. 그 상태로 살다가 어떤 말할 수 없는 충격에 의해 그 정도가 너무 심해졌다.
사람들이 더욱 무서워졌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가장 불편했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치료를 받았다.
받고 난 후 난 과거에 기억의 고통이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치료받기 직전에 충격만 관련이 있던게 아니라 어린 시절 다른 요인도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걸 알고 “그때의 충격이나 상처”를 가진 나 자신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과거의 기억에 의한 편견 같은 것들을 조금은 고칠 수 있게 되었다.
또,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나 자신과 소통하니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고 나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억눌려 있던 감정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점점 가능해졌다.
내 상태는 만약 내가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와 소통하는 것처럼
계속 나 자신과 소통한다면 행복하고 정상적인 정신 상태로 돌아올 것 같다.
그로인해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열심히해서 좋은 사람이 될 것 같다.
처음에는 내 상태가 치료가 가능할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치료받고 나도 노력하니까 상태가 좋아진 걸 느끼고 기분이 좋았다.
내가 연습해서 나를 끊임없이 좋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기분과 생각을 가지게 도와준 해오름한의원에 큰 감사함을 느낀다.
“정신분열증 청년 치료사례
■ 고등학교 시절 반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 수근대는 일이 생기면서
내가 집에서 한 부끄러운 사생활들을 다 알고 있다고 느껴 큰 충격을 받았다.
사람들이 내 뒷조사를 하고 나를 도청하고 감시하여
소문을 내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 퍼뜨려져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집에 자기를 감시하는 특수한 기계가 설치되어있다고 믿으며 부모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자신을 정신병자취급하고 전혀 이해하지 않는다고 느껴 부모와의 관계도 악화되어왔다.
누군가 수군거리기만 하면 자기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믿어지고
견딜 수 없이 부끄럽고 괴로워 사람들과는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고
공부에만 매달렸으나 머릿속에선 전혀 집중을 할 수 없고 괴로운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학교를 졸업하며 반 아이들의 수군거림은 사라진 듯 느껴졌으나
옛 충격으로 인한 혼란스러움과 이해받지 못한 분노가 여전했고 생각이 복잡하고 흐트러져
공부나 일상생활에 집중을 할 수 없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가 없었다.
해오름을 찾아올 당시 정신과약은 1년 전부터 복용하였으나 호전감이 없어 복용을 중단한 상태였고
한약치료와 심리치료, 꽃에센스를 통해 치료를 시작하였다.
■ 심리치료를 통해서 자신의 망상을 서서히 이해하기 시작했고
보다 더 근저에 있는 원인과 결과에 대한 연관성들을 알아가면서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되었다.
바닥과 뿌리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었고
완고하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혼란이 정리되면서 생활에서 편안함이 생겨났다.
생각이 정리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과의 관계에 자신이 생기게 되며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었고
편안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에 도달하면
서자신의 망상과 증상을 스스로 통제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길을 찾았고
마음이 안정되었고 생각과 행동도 모두 진정되고 편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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