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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문

“저는 공기업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해온 직장생활 17년차 사회인입니다.

직급이 올라가면서 대중 앞에서 발표하고 강의하는 기회가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발표공포증이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앞에 나서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직장생활은 앞에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와 너무도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표현, 즉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열심히 일한 결과도 무시될 수 있으니까요.

점점 가중되고 불안감속에 혼자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해오름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과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게 된 겁니다. 그 결과, 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고 자신을 이해하는 법,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이제는 떳떳하고 자신있게 단상에 설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차분하고 진지하게 진료와 상담해 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성실하게 살아온 중년남성의 발표불안과 사회공포증

 

■ 발표불안과 사회공포증으로 래원하신 중년의 연구원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며 성실하고 실력도 뛰어나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인간관계도 좋아서 평판이 좋고 아래위로 두루 잘지내는 좋은 사람인데

발표하는 문제에서 만큼은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가 않는 고민이 있다.

남 앞에 나서는 일은 이전부터 피해왔지만 더 이상 피할데가 없어지고

불안은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상태에 이르렀다.

안정적이던 삶이 흔들리고 멈출수가 없었으며 결국 자신을 돌아보는 용기를 내게 되었다.

 

■ 해오름에서 한약치료, 심리치료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평범하고 순탄하게만 생각했던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일면을 찾게 되었고

묻혀있었던 삶의 과제와 문제를 발견하고 인생을 다시금 이해하게 되었으며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고 당면의 불안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중년의 삶이 자신에게 던진 진지한 방향수정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발표불안은 해소되었고 사람들 앞에 두려움 없이 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