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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치료를 받기 전에 갇힌 공간에 있었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도 못 쉴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너무 강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계속 되면서 갇힌 공간이 아닌 곳에서도

가끔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치료를 시작하면서 2주 정도는 힘든 날이 있었지만

그 후로 평소에 힘든 증상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또 갇힌 공간에 들어갔을 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처럼 내 속에 있는 나 자신과 소통하고 이해해 줌으로

내 몸은 점점 더 좋아질 것입니다.

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폐소공포증, 갇힌 공간에 대한 공포 - 폐쇄공포증, 공황장애

 

■ 과거 엘리베이터에서 갇힌 후 죽을 것 같은 극한 공포심을 느낀 후부터

10여 년을 폐소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업가였다.

자신의 의지로 자유롭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힘든 공간에서

제어할 수 없는 공포심과 신체반응을 겪게되는 괴로움에

그와 비슷한 장소는 모두 피해다니며 지내왔는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갇힌 공간이 아닌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불안과 공포가 나타나는 일이 생기고

생각만으로도 견디기 힘든 불안상태를 겪게 되면서

해오름을 찾아오게 되었다.

 

■ 해오름의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등을 통해서

심장과 신경계의 부조화를 치료하고 기운을 충족시키면서

심리적으로 상처받은 약해진 자아를 돌아보고

감추어진 어린시절의 영향들까지 이해하고 풀어내게 되면서

불안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기자신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점차로 폐소공포는 사라져갔고 불안을 다스릴 수 있게 되며

평안한 마음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