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20대 경찰관의 안면홍조와 대인공포, 사회공포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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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불안해하는 것이 있었는데
선생님과 함께 치료하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사랑하게 되어
그런 것들이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치료받으면서 좋은 대화 많이 해서
제 인생에서 다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대 경찰관의 안면홍조와 대인공포, 사회공포증 치료
■ 20대의 젊은 남성, 경찰공무원으로 조직생활을 하는 중인데
오래전부터 큰 고민거리가 되었던 문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더욱 불거져
망설임끝에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지만 해오름을 찾아오게 되었다.
사람들을 대하는데 있어서 너무 쉽게 당황하게 되고
얼굴이 잘 붉어져서 너무 창피하고 어쩔 줄을 몰라하여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어렵고 먼저 말을 걸지 못하고
항상 거리를 두어 사람들과 가깝게 잘 지내지 못하고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해야 하는데 당황하고 얼굴이 빨개져서
말도 못하고 더듬거리며 잘 알고 있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없고 시선공포와 소극적이고 내성적 이기만한, 자신의 성격을 고칠 수 있는 것일지
오랜 고민과 함께 해오름에 래원하였다.
■ 어린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였고
커가면서 남과 다르다는 사실에 위축되었다.
항상 잘해야 하고 완벽해야 한다는 마음에 남들과 비교하고 자책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난 안되는건가 하고 좌절감이 들었다.
혼자 있으면 우울하고 외로움에 사로잡혔고
따뜻한 사랑을 꿈꾸지만 여자앞에서는 숫기가 없어 연애도 하지 못하였다.
사람들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눈치보고 불안해하며 자신에게 화를 내곤 하였다.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에 빠지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자신을 보며
미래가 불안하고 걱정되기만 하였다.
남들에게 한번도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게 되면서
남들에게만 너무 신경쓰고 지나치게 인정받는 것에 집착했었음을 알게 되었고
잘보이려는 마음, 자신을 자책하고 몰아붙이던 것을 멈추고
자신을 독려하기 시작하였다.
눈치보고 불안해 하는 마음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 것인지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되면서
내면에 있는 오래된 상처받은 아이와 마주하게 되었고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자신에게 정말 부족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자기안의 묻어놓았던 속마음과 대화하면서 소통하게 되었고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들이 있음을 찾았고 키워갈 수 있었다.
그러면서 직장생활에서 용기내어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건내어 보았고
연락이 끊긴 소원해진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을 할 수 있었다.
좋은 반응들로 인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고 많은 변화들이 함께 찾아오게 되었다.
안면홍조도 사라져 갔고 당황하고 부끄러워하는 마음들도 줄어들었으며
생활에서 점점 활기가 생겼고 사람들에게 많이 변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내가 왜 그동안 힘들어했는지, 그리고 무엇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희망과 자신감으로 변해갔고
자신의 성격이라고 알고 있던 모습들을 바꾸어갈 수 있는 해답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불안해하는 것이 있었는데
선생님과 함께 치료하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사랑하게 되어
그런 것들이 근본적으로 치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치료받으면서 좋은 대화 많이 해서
제 인생에서 다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대 경찰관의 안면홍조와 대인공포, 사회공포증 치료
■ 20대의 젊은 남성, 경찰공무원으로 조직생활을 하는 중인데
오래전부터 큰 고민거리가 되었던 문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더욱 불거져
망설임끝에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지만 해오름을 찾아오게 되었다.
사람들을 대하는데 있어서 너무 쉽게 당황하게 되고
얼굴이 잘 붉어져서 너무 창피하고 어쩔 줄을 몰라하여
사람들과 대화하기가 어렵고 먼저 말을 걸지 못하고
항상 거리를 두어 사람들과 가깝게 잘 지내지 못하고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해야 하는데 당황하고 얼굴이 빨개져서
말도 못하고 더듬거리며 잘 알고 있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없고 시선공포와 소극적이고 내성적 이기만한, 자신의 성격을 고칠 수 있는 것일지
오랜 고민과 함께 해오름에 래원하였다.
■ 어린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였고
커가면서 남과 다르다는 사실에 위축되었다.
항상 잘해야 하고 완벽해야 한다는 마음에 남들과 비교하고 자책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난 안되는건가 하고 좌절감이 들었다.
혼자 있으면 우울하고 외로움에 사로잡혔고
따뜻한 사랑을 꿈꾸지만 여자앞에서는 숫기가 없어 연애도 하지 못하였다.
사람들 눈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눈치보고 불안해하며 자신에게 화를 내곤 하였다.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에 빠지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자신을 보며
미래가 불안하고 걱정되기만 하였다.
남들에게 한번도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게 되면서
남들에게만 너무 신경쓰고 지나치게 인정받는 것에 집착했었음을 알게 되었고
잘보이려는 마음, 자신을 자책하고 몰아붙이던 것을 멈추고
자신을 독려하기 시작하였다.
눈치보고 불안해 하는 마음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 것인지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되면서
내면에 있는 오래된 상처받은 아이와 마주하게 되었고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자신에게 정말 부족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자기안의 묻어놓았던 속마음과 대화하면서 소통하게 되었고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들이 있음을 찾았고 키워갈 수 있었다.
그러면서 직장생활에서 용기내어 사람들에게 먼저 말을 건내어 보았고
연락이 끊긴 소원해진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을 할 수 있었다.
좋은 반응들로 인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고 많은 변화들이 함께 찾아오게 되었다.
안면홍조도 사라져 갔고 당황하고 부끄러워하는 마음들도 줄어들었으며
생활에서 점점 활기가 생겼고 사람들에게 많이 변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내가 왜 그동안 힘들어했는지, 그리고 무엇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희망과 자신감으로 변해갔고
자신의 성격이라고 알고 있던 모습들을 바꾸어갈 수 있는 해답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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