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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중견 언론인에게 찾아온 우울증과 두려움 > 치료사례

[치료소감] 중견 언론인에게 찾아온 우울증과 두려움 > 치료사례

[치료소감] 중견 언론인에게 찾아온 우울증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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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4-09-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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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감문]

“사회생활을 15년 넘게 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남들은 저의 능력이나 대인관계를 대체로 높이 평가했지만

저는 갈수록 스스로 자신이 없고 위축이 됐습니다.

남들 앞에 나서서 발표해야 할 자리가 많아지면서

더욱 긴장감이 높아져 불안한 심리상태가 계속됐습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고민하다

마음치료를 전문으로 한다는 해오름한의원을 찾게 됐습니다.

치료과정에서 무엇보다 처음으로 제 자신의 살아온

나날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잊고 살았던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내 모습을 만나면서 그때 상처받았던

아이가 아직도 내 마음속 한구석에 남아 울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아이를 위로하고 활짝 웃게 해주면 현재의 나도 달라지고 마음속 깊은 곳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해오름에 감사드립니다.“

 

 

우울증과 두려움이 찾아온 중견 신문기자의 치료

 

■ 사회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와 인정도 받았고 지위도 높아졌지만

무언가 다 해결되지 못한 듯한 불안과 불편함이 쌓여오다가

어느 순간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해오름을 찾아왔다.

대인관계를 잘해왔고 사회적인 능력도 있었지만

내면에서는 불만이 쌓여 있었고 불안과 긴장이 커져갔으며

왠지 모르게 자신이 없어지고 지치고 힘들어져 왔던 것.

직업에 회의까지 들어 명망 높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던 일을 그만 둘 생각까지 들었고

모든 걸 내려놓고 자기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 해오름 마음치료를 함께 하면서

이제 중년이 되어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만나고 이해하면서 삶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결국 자신의 문제를 통찰하면서 해결하는 길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자신과의 불화를 해소하고 내면의 불안을 다스리며

자신과의 소통을 이루어내었고 나와 남과의 관계에서 안정을 찾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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