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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학교생활에 심한 부적응을 겪는 우울증 여대생 > 치료사례

[치료소감] 학교생활에 심한 부적응을 겪는 우울증 여대생 > 치료사례

[치료소감] 학교생활에 심한 부적응을 겪는 우울증 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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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24-10-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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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처음 치료를 받는다고 했을 때, 그냥 상담기관에서 하는 것처럼 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과연 내 자신이 바뀔수 있을까? 하는 반반의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러나 두 번째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하는데,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항상

갈피를 잡지 못하던 마음들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마음이 들어 신기하였습니다.

셋째날이 되던날 최면치료를 본격적으로 받았는데, 내 마음속 어릴적 자아와 마주쳐서,

그때는 감싸주지 못했던 나 자신을 성인이 되어 감싸주고,

또 나의 못났던 과거들을 하나하나씩 사랑해주고 덮어주면서, 과거의 나를 용서하게 되고,

또 다른 사람들까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 치료를 받기 전에 단순히 내 마음이 어떤 갈피를(방향을) 잡았으면

좋겠다 하고만 생각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나는 그동안 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겉보기에 불과하였고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보지 못했던 내 자신의 모습까지 봐주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저는 항상 제자신이 약한 존재라고 생각해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제가 강하다고,

원래 강한아이라고 해주셔서 놀라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도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 되었고,

이제는 나보다 못한 아이들도 포용할 수 있고, 남들의 시선도 많이 신경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최면치료때 받았던 것 처럼, 내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교생활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여대생>

 

 

■ 이쁘장한 외모의 여대생이었으나 대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 맺기가 어렵고 갈등을 빚어학교 가기가 힘들고 자퇴를 하고 싶어하였다.
우울증 증세를 보인지 오래되었고 상담과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별무효.남들이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었고,
조금 잘 지내다가도 친구관계가 깨지기 일수였다.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의식이 무척 컸고 자기는 늘 뭔가 잘못되었고 부족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학뿐 아니라 고등학교 시절에도 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워 힘들게 학교를 졸업하였고 중학교,
초등학교 때는 왕따를 겪으며 오랜 시간동안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어린시절 불안정한 부모와의 관계속에서 자존감이 낮고 자아의 힘이 약해져있었다.
남들 신경쓰고 눈치보면서 시선공포속에 자기 할말도 못하였고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주질 못하였다.
대학에 들어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조금씩 하면서 비로소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사람들과 관계는 자꾸 갈등이 일어나는 일이 많았다.
남들의 지적과 비난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자기 자신의 단점만이 크게 보이는 부정적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다.

 

■ 심리최면치료와 한약치료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다.
내면의 자아를 발견하고 느끼면서 참된 자기를 찾아갈 수 있었다.
본인 스스로도 치료에 있어서 성실하고 열심히 임하며 자신을 진지하게 찾아갔다.
자기자신과 그간의 삶의 궤적을 이해하게 되었고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고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갔다.
자신을 이해하면서 남들도 이해하고 사랑해가는 사람이 되어갔다.
오래묵은 상처들이 하나씩 씻기워질 수 있었고 마음이 편해지며 자존감이 커져갔다.
남들의 시선에서 가벼워지며 자기자신과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학교생활도 원활해지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호전되고 자신감을 찾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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