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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폭풍같은 분노와 외로움에 시달리는 오랜 우울증과 두통의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폭풍같은 분노와 외로움에 시달리는 오랜 우울증과 두통의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폭풍같은 분노와 외로움에 시달리는 오랜 우울증과 두통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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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4-10-07 15:37

본문

[소감문]

“저는 어렸을 때 상처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 상처로 인해 두려움이 많은 상태였고, 불안하고 힘든 상태였습니다.

머리도 개운하지 않고 늘 두통에 시달려야했고, 한마디로

부정이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남편과의 관계도 힘들었고 사회생활 또한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다정하지 않고, 성격이 불같은 아버지를 미워하며, 제자신도 가슴속에

미움의 상처와 싸우게 됐습니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니, 한 번도, 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알려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날 아버지가 날 내던질 때도, 아프고 슬픈 감정에 대해 누구하나

위로해주지 않았고, 슬프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대로 방치되었습니다.

그런 후 세월이 흘러 그 억눌렸던 감정들이 되살아나 절 힘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치료가 끝났습니다. 폭풍속으로 들어가...절 구해낸 느낌입니다.

전, 저 자신을 구해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사람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속의 아이가 위로가

필요할 때, 언제든 그 자리에 있을 겁니다.

사랑으로 치료해주신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끝까지, 절 이끌어준, 코디선생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셨음 좋겠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복이 늘 넘치시길 빕니다..“

 

분노와 외로움에 시달리는 우울증과 두통

 

■ 30대 여성분으로 화가 쉽게 나서 분노를 조절하기 힘들고

기분이 가라앉고 다운되면 한없이 우울해진다.

늘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많았고

오랜 직장생활과 남편과의 생활에서 억눌린 스트레스가 매우 컸다

감정기복이 너무 커져서 힘들었고

두통이 항상 있고 머리가 늘 개운하지 않아 몹시 힘들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부모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힘든 경험이 많았었다.

갓난아기때 빗속에서 아버지에게 내던짐을 당하던 기억과 같은

영유아기부터의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쌓여 있었다.

자기자신을 돌보지 못했고 늘 참고 견디고 남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며 살아왔었다.

더이상 자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외면할 수 없는 상태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해오름에서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함께 하며

오래된 상처를 찾아가 풀어내고 현실의 고통들이 사라져 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폭풍속에 들어가 자신을 구해낸 것 같다는 본인의 표현이 절실하게 공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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