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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파괴적 충동에 사로잡히는 정신분열성의 남성 > 치료사례

[치료소감] 파괴적 충동에 사로잡히는 정신분열성의 남성 > 치료사례

[치료소감] 파괴적 충동에 사로잡히는 정신분열성의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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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4회 작성일 24-10-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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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분노와 충동에 사로잡히는 정신분열성의 남성

 

■ 군대에서 갑자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여 총으로 다 쏴버리고 싶은
파괴적인 충동에 사로잡히고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하여
수차례의 군대 내,외의 치료를 받다가 결국 의가사제대를 하였다.
사회에 나와 정신병원에 입원생활도 오래 하였고 집에서 쉬어도 보고
다시 대학생활에 복귀하면서도 분노와 충동은 계속되었다.
대학 캠퍼스의 남녀 커플을 보면 다 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사람들과 의사소통에서 작은 갈등이 있어도 분노가 크게 일었고
대인관계가 안 좋아져 어울리지 못하고 소외되면서 더 큰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었다.
다니던 종합병원에서도 약이 전혀 듣지 않아 병원에서 방법이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상황.


■ 해오름에서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BFR에센스 치료를 시작
본인의 파괴적이고 살기 넘치는 충동과 분노 이면에 그의 마음속을 살펴본 경험이 잘 없었다.
그의 마음 안에서 시베리아 벌판에 홀로 서 있는 듯한 춥고 외로운 아이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아이같은 마음은 따뜻하게 포용해주는 여성적인 관심과 사랑을 갈구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바람은 계속 좌절되고 분노는 그 깊이만큼 커져있었던 것.
그 시리고 차가운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 관심과 사랑을 느끼면서
증세는 급격히 호전되어 갔다. 분노가 사라지고 커플들을 봐도 흥분하지 않게 되었다.
그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 해결방법을 스스로 찾게 되면서
자신이 왜 그리되었고 무엇이 필요했고 그것을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 알아갔다.
그러면서 마치 다른 사람처럼 안정되고 온순해지고 마음이 평화스러워져갔다.
학교에서 시험공부도, 함께 하는 과제도, 교우관계도 모두 좋아졌고
나중에는 사회에 나와 회사에서 생활도 가능하게 되었고
뭐든 열심히하고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할 수 있는 청년이 되었다.
부모님들이 찾아와 정신병원에서도 아들이 변한 것을 보고 너무 놀라워하였다며 소식을 전하였다.

 

[소감문]

“치료전 부정적 생각과 충동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뒤에는 내 자신을 돌아보고

정신적 건강이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하고싶은 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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