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왕따와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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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치료받기 전에는 항상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고 꺼려했지만
요즘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나 관계가 예전보다 더 양호해진거 같다.
치료와 주변의 도움과 나의 노력으로 내가 조금 다른 또래 친구들과 다르다고 해서
나는 잘못된 인간도 아니고 단지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철이 들고
성숙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교 외에 공간에서는 특히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굉장히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꼭 성격이 조용한 것이 나쁜것이라도
학교외에 곳에서는 학교 안에서와는 다르게 성격이 많이 달라져서
나는 충분히 대인관계도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상담을 하면서 그동안 가족들에게도 꺼내기 조심스러웠던
이야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해 굉장히 답답했었는데
그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니까 한결 마음이 안정이 된 것 같아 편해졌다.
또 나의 인생에서는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지금, 내 자신을 가장 우선시하고 앞만보고
다른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 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여고생
■ 예쁘장한 아이였는데 스스로 외모가 너무나 못났다고 생각하고 계속 거울을 보며 신경쓰고,
보통 체격이었지만 살이 쪘다고 생각해서 늘 걱정을 한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지나치게 신경쓰고 걱정하며
모든 아이들이 자기를 안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기는 너무 조용하고 말이 없어 애들이 자기를 이상하게 보고
사람들과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고 학교다니는 것이 너무 두렵다고 한다.
집에서는 짜증도 부리고 옷이며 악세사리 등 해달라는 건 많은데
부모가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분노에 차 있다.
중학교 때 왕따 경험이 있었으나 부모님에게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혼자서 그 괴로움을 겪으며 지내왔었다고 한다.
아무도 말을 걸지 않고 이해 못할 괴롭힘을 당하며
혼자서 등하교를 하며 걷던 그 길은 큰 상처로 새겨져 있었다.
2년을 왕따를 당하며 결국 학교를 몇번 옮기게 되었고
지방에 까지 내려가게 되어 다행히 그곳에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경험하였다.
다시 집쪽으로 학교를 옮겨 올라오면서 예전에 알던 애들을 만나게 되는데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예전 기억도 많이 나고 같은 거리, 아이들, 분위기를 만나야하면서
지금까지 큰 일은 없었지만 늘 자기자신이 마음에 안들고 못나보이고
사람들이 싫어할 것 같아 혼자서 힘들어하였다.
■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통해서
약해진 몸과 마음의 기운을 북돋았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고 내면에 새겨진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을 풀어갔다.
자신의 상처를 만나면서 진짜 자신에게 부족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갔으며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자기를 지킬 수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갔다.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고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들이 생겨났고
학교생활에도 점차 잘 적응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치료받기 전에는 항상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고 꺼려했지만
요즘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나 관계가 예전보다 더 양호해진거 같다.
치료와 주변의 도움과 나의 노력으로 내가 조금 다른 또래 친구들과 다르다고 해서
나는 잘못된 인간도 아니고 단지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철이 들고
성숙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학교 외에 공간에서는 특히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굉장히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꼭 성격이 조용한 것이 나쁜것이라도
학교외에 곳에서는 학교 안에서와는 다르게 성격이 많이 달라져서
나는 충분히 대인관계도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상담을 하면서 그동안 가족들에게도 꺼내기 조심스러웠던
이야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해 굉장히 답답했었는데
그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니까 한결 마음이 안정이 된 것 같아 편해졌다.
또 나의 인생에서는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지금, 내 자신을 가장 우선시하고 앞만보고
다른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 뿐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여고생
■ 예쁘장한 아이였는데 스스로 외모가 너무나 못났다고 생각하고 계속 거울을 보며 신경쓰고,
보통 체격이었지만 살이 쪘다고 생각해서 늘 걱정을 한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할지 지나치게 신경쓰고 걱정하며
모든 아이들이 자기를 안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기는 너무 조용하고 말이 없어 애들이 자기를 이상하게 보고
사람들과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고 학교다니는 것이 너무 두렵다고 한다.
집에서는 짜증도 부리고 옷이며 악세사리 등 해달라는 건 많은데
부모가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분노에 차 있다.
중학교 때 왕따 경험이 있었으나 부모님에게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혼자서 그 괴로움을 겪으며 지내왔었다고 한다.
아무도 말을 걸지 않고 이해 못할 괴롭힘을 당하며
혼자서 등하교를 하며 걷던 그 길은 큰 상처로 새겨져 있었다.
2년을 왕따를 당하며 결국 학교를 몇번 옮기게 되었고
지방에 까지 내려가게 되어 다행히 그곳에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경험하였다.
다시 집쪽으로 학교를 옮겨 올라오면서 예전에 알던 애들을 만나게 되는데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
예전 기억도 많이 나고 같은 거리, 아이들, 분위기를 만나야하면서
지금까지 큰 일은 없었지만 늘 자기자신이 마음에 안들고 못나보이고
사람들이 싫어할 것 같아 혼자서 힘들어하였다.
■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통해서
약해진 몸과 마음의 기운을 북돋았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받고 내면에 새겨진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을 풀어갔다.
자신의 상처를 만나면서 진짜 자신에게 부족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갔으며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자기를 지킬 수 있는 모습으로 바뀌어갔다.
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고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들이 생겨났고
학교생활에도 점차 잘 적응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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