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의 어려움
페이지 정보
본문
대인관계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남성
[소감문]
“치료받기 전, 저는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이 많았습니다. 참 답답했어요.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저도 모르게 타인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이 싫었습니다.
수습하려고 하면 할수록 서로의 마음이 어긋나는 느낌...
그리고 나서 저는 제 내면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했습니다.
거기서 전 어린아이, 저의 옛 모습을 보고 또 그 아이와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진심을 담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알게 되었어요.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이 제가 진정 마음으로 원하는 것이었고,
저는 그 동안 그 마음을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인생을 살았던 겁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 대화에서 저라는 껍데기는 있었지만 내 자신은 없었던 겁니다.
내 진심,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진정한 대화가 오고갈 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이제 나 자신, 내면의 자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자신을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저는 진짜 나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상대와 대화할 때 생겼던 문제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간다는 것... 이것이 저의 인생 2막의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의도는 그렇지 않은데 무언가 상대방과 계속 대화가 겉돌고, 공감이 잘 안되는 남성.
남들을 많이 의식하고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말이 없는데,
갑자기 욱하는게 있어 상대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그냥 원래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말없는 캐릭터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문제의식 없이 살아왔는데
연인과의 관계속에서도 계속 뜻하지 않게 상처를 주게 되고 갈등이 일어나게 되면서
자신의 대화방식, 소통하는 법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와 공감하지 못하고
대화가 짧아지고 침묵이 길어지고 아무리 바꾸려해도 바뀌어지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문제를 느끼게 되었다.
■ 해오름에서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등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내면의 진짜 자신의 모습을 만나고 대화하고 소통하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결국 진정한 자기 자신과 제대로 만남을 가지고,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비로소 상대방과 제대로 만나는 자기자신이 될 수 있었고
진정으로 남를 이해하고, 남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 저는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이 많았습니다. 참 답답했어요.
저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저도 모르게 타인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사실이 싫었습니다.
수습하려고 하면 할수록 서로의 마음이 어긋나는 느낌...
그리고 나서 저는 제 내면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했습니다.
거기서 전 어린아이, 저의 옛 모습을 보고 또 그 아이와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진심을 담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알게 되었어요.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이 제가 진정 마음으로 원하는 것이었고,
저는 그 동안 그 마음을 모르고 살았다는 것을...
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인생을 살았던 겁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 대화에서 저라는 껍데기는 있었지만 내 자신은 없었던 겁니다.
내 진심,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진정한 대화가 오고갈 수 있었겠습니까...
하지만 이제 나 자신, 내면의 자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자신을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저는 진짜 나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상대와 대화할 때 생겼던 문제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나를 찾아간다는 것... 이것이 저의 인생 2막의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의도는 그렇지 않은데 무언가 상대방과 계속 대화가 겉돌고, 공감이 잘 안되는 남성.
남들을 많이 의식하고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말이 없는데,
갑자기 욱하는게 있어 상대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그냥 원래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말없는 캐릭터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문제의식 없이 살아왔는데
연인과의 관계속에서도 계속 뜻하지 않게 상처를 주게 되고 갈등이 일어나게 되면서
자신의 대화방식, 소통하는 법 -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와 공감하지 못하고
대화가 짧아지고 침묵이 길어지고 아무리 바꾸려해도 바뀌어지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문제를 느끼게 되었다.
■ 해오름에서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등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내면의 진짜 자신의 모습을 만나고 대화하고 소통하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결국 진정한 자기 자신과 제대로 만남을 가지고,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비로소 상대방과 제대로 만나는 자기자신이 될 수 있었고
진정으로 남를 이해하고, 남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 이전글[치료소감] 대학원에서 얻은 감당하기 힘든 불안과 걱정 24.11.26
- 다음글[치료소감] 30대 여성의 가족관계에서의 분노조절장애 24.1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