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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50대 여성의 반복되는 우울증과 불안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50대 여성의 반복되는 우울증과 불안증 > 치료사례

[치료소감] 50대 여성의 반복되는 우울증과 불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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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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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반복되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소감문]


“치료받기전: 마음이 요통치면서 두려운 생각 잡념 온갖 걱정근심 가득하고 수면장애로 수면제 의존하며 지내다가 본원 진료 받았습니다.
                잦은 우울증 때문에 내면의 쓴 뿌리가 과연 무엇인지 찾는 맘 강했습니다.

 
치료과정중: 심리치료, 약물치료 병행하니 생각과 마음자세가 부정에서 →긍정으로 변화되면서  늘 기쁜 맘으로 치료에 열중했습니다.
              머리는 : 청포도 처럼 맑고 마음: 잔잔한 호수 몸: 새털처럼 가벼움 느꼈습니다.
              앞으로 미래가 희망적이고 소심했던 나의 작은 가슴에 정말로 큰 선물을 받고 간 기분이 듭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탈피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지혜롭게 삶을 살겠습니다.
              그동안 원장님 심리 리더 방법에 깊은 감사드리며 현실에 감사하며 행복한 나날 보내겠습니다.“

 
■ 반복되는 우울증을 호소하며 찾아온 중년의 여성분.

6년전 마음의 충격을 받은 이후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발생하여 약을 먹으면 조금 덜 하다가도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하여 정신과약도 소용이 없고 상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두뇌가 혼탁해져 불안하여 일을 손에 잡을 수 없다.
정신이 멍하고 맑지 않으며 무기력하여 의욕이 없고, 초라하고 위축된다고 한다.
마음속에 열등의식과 죄책감, 불안, 분노 등의 감정으로 마음이 괴로웠다.

 

■ 해오름에서 한약치료와 심리치료를 시작하였고

멀리 지방에서부터 매주 성실하게 올라오시며 치료를 하였다.
어린시절 무서운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어린나이에 학업을 중단하게 되며

쌓여온 상처와 열등감이 누적되어 있었고, 나이가 들어 좋은 남편을 만나 사랑을 받고 안정이 되어 갔으나
뒤늦게 남편이 바람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우울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치료에 임하는 본인의 자세가 정성스러웠고 열심이었다.
마음속에 자신이 살아오며 남겨져 있던 상처들을 찾아보았고
지금 자신에게 어떻게 연결되고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였다.

자신의 고통을 일으키는 핵심감정을 찾고 그 뿌리로 이어져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찾았다.

내면아이와 만나고 알아가고 대화하면서 자신의 내적 자아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내면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아가게되었다.
내면아이의 상처를 풀어줄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많은 상처와 힘겨움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우울과 불안이 없어져갔고 마음이 편안하고 맑아져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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