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반항적인 청소년의 분노조절장애와 방황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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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분노조절장애와 방황의 치료
[소감문]
“치료받기전 나는 굉장이 어두웠던 아이인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이 귀찮고 하기 싫고 괜히 짜증이 나고 화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다니면서 굉장히 마음이 편해지고 마치 신기하게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마음이 바로 잡히는 것도 있었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전이랑 많이 변하게 되며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마음을 편하게 바꿔놓으신 것 같습니다.
예전이라면 아마 학교 친구들을 싫어하며 마치 독불장군인 것 처럼 행동하겠지만
지금은 서로 친하게 지내며 학교생활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조금만 건드려도 못참고 폭발하며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물불 안가리고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상황을 보아가면서
서로 말로 해결할 수있는 것은 말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저의 상태는 예전의 모습으로 안돌아갈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생활이 저는 편하기 때문에
아마도 저는 예전처럼 행동하기 보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나’자신으로써
나만의 길을 계속 새롭게 추구해가며 즐거운 나날을 살아갈 것 같습니다.“
■ 처음 진료실에 들어선 학생은 반항기있고 거친 남성적인 모습이었다.
대답도 잘하지 않고 억지로 끌려온 듯 비협조적이었다.
보호자들은 학생에 대해서 보통 상태가 아니라고 걱정이 대단하였다.
거짓말, 싸움, 폭력, 학교도 빼먹기 일수고, 매일 지각에 흑백논리가 대단히 강하며,
선생님께 대들어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아이를 어쩌지를 못한다고 하였다.
분노를 자제 하지 못하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고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했다.
명문고에서 전교 수위에 들다가 1년여 전부터 갑자기 아이가 공부에 손을 놓고
나쁜 애들과 어울려 다니며 거기다가 대장노릇을 하고 다닌다니
부모님들의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첫 상담에서 아이의 속마음에 귀를 기울이면서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여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한 달간의 심리치료를 시작하였다.
마음을 열고 함께 바라본 아이의 내면은 어른들의 걱정만큼 어둡지 않았고
본래 가지고 있던 정의감과 긍정적인 면들이 보석처럼 가득하였다.
다만, 청소년기의 특징적인 선악의 구분과 그림자투사와 억압 등의 심리기제로
방황하고 상처받아 그 빛이 잠시 가리워져 있었던 것이었다.
아이의 진짜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면서
마음의 상처가 풀어지게 되었고 자신의 내면의 빛이 스스로 드러나면서
아이는 빠르게 안정을 찾아갔다.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부드러워지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도 긍정적으로 변해갔다.
스스로 방황을 접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다시금 자기가 가고 싶어 하는 길을 찾아 가는 건설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아이가 크게 변했다고 칭찬하였다 하고 부모님들도 기뻐하였다.
[소감문]
“치료받기전 나는 굉장이 어두웠던 아이인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이 귀찮고 하기 싫고 괜히 짜증이 나고 화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다니면서 굉장히 마음이 편해지고 마치 신기하게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마음이 바로 잡히는 것도 있었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전이랑 많이 변하게 되며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마음을 편하게 바꿔놓으신 것 같습니다.
예전이라면 아마 학교 친구들을 싫어하며 마치 독불장군인 것 처럼 행동하겠지만
지금은 서로 친하게 지내며 학교생활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조금만 건드려도 못참고 폭발하며
정의감에 사로잡혀서 물불 안가리고 뛰어들었지만 지금은 상황을 보아가면서
서로 말로 해결할 수있는 것은 말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저의 상태는 예전의 모습으로 안돌아갈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생활이 저는 편하기 때문에
아마도 저는 예전처럼 행동하기 보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나’자신으로써
나만의 길을 계속 새롭게 추구해가며 즐거운 나날을 살아갈 것 같습니다.“
■ 처음 진료실에 들어선 학생은 반항기있고 거친 남성적인 모습이었다.
대답도 잘하지 않고 억지로 끌려온 듯 비협조적이었다.
보호자들은 학생에 대해서 보통 상태가 아니라고 걱정이 대단하였다.
거짓말, 싸움, 폭력, 학교도 빼먹기 일수고, 매일 지각에 흑백논리가 대단히 강하며,
선생님께 대들어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아이를 어쩌지를 못한다고 하였다.
분노를 자제 하지 못하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고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 했다.
명문고에서 전교 수위에 들다가 1년여 전부터 갑자기 아이가 공부에 손을 놓고
나쁜 애들과 어울려 다니며 거기다가 대장노릇을 하고 다닌다니
부모님들의 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첫 상담에서 아이의 속마음에 귀를 기울이면서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여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한 달간의 심리치료를 시작하였다.
마음을 열고 함께 바라본 아이의 내면은 어른들의 걱정만큼 어둡지 않았고
본래 가지고 있던 정의감과 긍정적인 면들이 보석처럼 가득하였다.
다만, 청소년기의 특징적인 선악의 구분과 그림자투사와 억압 등의 심리기제로
방황하고 상처받아 그 빛이 잠시 가리워져 있었던 것이었다.
아이의 진짜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면서
마음의 상처가 풀어지게 되었고 자신의 내면의 빛이 스스로 드러나면서
아이는 빠르게 안정을 찾아갔다.
친구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부드러워지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도 긍정적으로 변해갔다.
스스로 방황을 접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다시금 자기가 가고 싶어 하는 길을 찾아 가는 건설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아이가 크게 변했다고 칭찬하였다 하고 부모님들도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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