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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애정관계와 삶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우울 > 치료사례

[치료소감] 애정관계와 삶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우울 > 치료사례

[치료소감] 애정관계와 삶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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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1-26 15:59

본문

[소감문]

 
“치료받기 전에는...작은 심리적 충격에도 내가 너무 크게 반응했어요.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모두요. 그래서 나는 내가 좀 지나치게 예민하고
그러니까 좀 힘들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남녀문제에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며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지요.
늘 두렵고, 불안하고 내가 다 망칠 것 같았어요.
그 생각이 길어지니까 화가 나기 시작했고요.
"왜 나만, 내가 멀 잘못해서.." 머 이런식의..
치료를 받기 시작하고...내 안의 ‘아이’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됐어요.
늘 채워지지 않는 욕망과 출처를 알 수 없는 불안, 두려움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것이 내 안의 ‘아이’에게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게 된 거지요.
‘아이’에 대해 알고 나서도 멀 어떻게 해줘야할지 몰라 처음에는
더 당황스럽고 막막했는데, 마지막 치료받으면서 알겠더라고요.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은 그저 ‘나’라는 것을요.
내가 그토록 원하던 누군가가 ‘나’라는 것이요.
앞으로는...천천히,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며 노력하려고요.
금방 잘하지 못해도 탓하지 않으면서 천천히 ‘아이’와 함께 있으려고
같이 해나가려고 노력하려고요.

차분한 음성으로 선생님이 해주신 격려와 위로 참 감사해요.
제가 늘 듣고 싶었던 말이었거더든요...그랬어, 괜찮아, 그럴수 있어...이런.
눈물 뚝뚝 흘리며 온 날부터 보여주신 따뜻함, 정말 감사드려요.“

 <애정관계와 삶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우울>

 

 

■ 30대의 여성으로 연인사이에서 심한 감정기복과 헤어짐에 대한 과도한 불안으로 내원하였다.
불안이 심해질 때는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히스테리적으로 울고 소리지르고 탈진하기도 하여 해야할 일을 하지못하게 된다.

항상 사랑받고 사랑을 놓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하며 헤어지지 않을까 너무 두려워하여
오히려 연인관계가 악화되고 있었고 깊은 외로움이 늘 마음의 바닥에 상존하며
자신에 대해서 항상 부정적인 시선과 전망을 가지고 있다.

평소엔 밝고 활발하고 매력있는 여성분인데 점차 자신을 잃고 망가져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치료를 시작하고자 하였다.

■ 해오름에서 한달여의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통해서

몸과 마음에서 호전되어갔고 자신도 알지 못했던 내면의 진짜 마음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무엇이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지 자신이 정말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되었고,
결국 그것은 내면의 자신을 만나는 것이었으며

그런 내면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고
연인관계와 대인관계에서도 치료 중 큰 어려운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대처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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