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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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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받기 전에는 아무래도 공부 스트레스와 압박 때문에 실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많이 힘들고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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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과 눈맞춤이라던지...예전에 잘하던 농담까지도 사람들 눈치를 보고, 자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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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사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없고, 나도 모르게 마음 한자리에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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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한의원에서 치료 받은 후 공부도 열심히 하고 또 재밌게 놀 땐 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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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옛날의 내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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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받는 과정에서 선생님 조언 받고 그대로 행동하고 또 아니다 싶으면 코치해주시고 그런 점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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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선을 통해 자그마한 일들 때문에 맨날 사과하고 그랬던 것들도
> 모두 내 잠재의식에서 출발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 어릴 적 나와 만나 토닥여주고 용기준 것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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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잘 될 것 같고 이렇게 찾아온 계기가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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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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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가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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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소감] 공부스트레스와 교우관계의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이 어려웠던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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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3학년의 남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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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평소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말도 잘 듣는 모범생으로 학교생활도 잘하고 친구관계도 좋았었는데
> 어느 순간부터 공부에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학교생활의 모든게 힘들게 느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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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도 괜히 눈치를 보게 되고 내가 이상한 말을 했나, 나를 안 좋게 보지 않나 하는 걱정이 들었고, 편안하게 하던 행동들이 하나 같이 신경이 쓰이면서 부자연스럽고 불편하게 되었고, 사람들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여 눈을 피하거나 내리깔고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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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에도, 친구관계에도 모든 면에서 자신감이 없어졌고 무언가에 집중을 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성적은 급격히 떨어졌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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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잘할 수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마음에 굳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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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오름을 찾아와 마음의 문제와 신체적으로 드러난 부분을 몸과 마음의 양면에서 함께 치료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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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꽃에센스를 한달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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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로 자기 기대치는 높았고 그에 미치지 못하며 실망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아가 약화되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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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약화된 자아로 버티면서 경험하는 일상에서의 여러 가지 상처 받는 순간들이
> 약해진 자아가 견디지 못하고 깊이 상채기를 내게 되었고 그런 지워지지 않는 상처 자국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그것이 그 자신을 더욱 약화시키게 되었다. 그런 악순환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는 상태를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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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선치료라는 최면치료 기법을 활용하여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부정적 감정과 기억들에 대한 영향력들을 확인하고 통찰하며 과거의 고착된 부정적 감정과 불합리한 신념들을 해소해가는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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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고 도움이 필요한 자기안의 유약한 마음들(잠재의식속의)을 이해하며 포용하여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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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다시 용기와 자존감을 회복하고 상처들을 털어낼 수 있게 되었고
> 공부도 집중이 되어 잘 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도 편안하고 재밌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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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좋아하였다. 이로써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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