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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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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으로 오랜세월(10년이상)동안 고통을 받고 있는 중에
> 해오름 한의원을 인터넷으로 알게 되어 무조건 매달리는 심정으로 치료를 받게 됐다. (너무 아프니까)
> 
> 상상을 할 수 없는 몸의 변화, 건강과 관련된 꿈, 연상, 이런 것들을 경험하면서 치료의 신비함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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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만 하면 되겠지 했다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과거의 아픔들을 보면서 치료를 생각보다 오래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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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과 몸이 이토록 힘들어 하고 아파했는지를 알게 되면서 나 자신을 깊이 생각해 보게 되고,
> 치료는 아픔을 낳게 하기보다 아픈 원인을 이해와 용서로서 마음을 다스려야 해결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아주 마음 깊이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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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아프지 않아야 몸이 아프지 않게 된다는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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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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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몸 관리를 할 때 선생님의 도움이 꼭 필요한 것 같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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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가면서 뭔가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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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을 알수 없는 오래된 복통과 불안증에 CST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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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이상 원인을 모르는 오른쪽 협하의 복통으로 고통받아왔던 50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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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한방, 양방 갖은 치료는 다 해보았지만 효과를 얻지 못해 절망과 불신에
> 치료에 대한 의지와 믿음을 잃어버리고 있던 상태였으나 마지막 힘을 내도록 하여
> 
> 해오름에서 생소한 치료였지만 CST두개천골요법을 받아보기로 하였다.
> 
> 치료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변화나 느낌을 받지 못하였으나
> 회를 지속해 가면서 생각 이상으로 특별한 반응과 변화들을 겪어가며
> 치료의 희망을 되살리게 되었고 치료가 후반으로 가면서는
> 
> 증상의 호전 뿐 아니라 그 이상으로 오래된 자신의 병의 뿌리를 뽑는 기분,
> 또 자신이 살아온 삶 전체를 되돌리고 새롭게 살아가게 되어지는 느낌까지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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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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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통이 이유없이 지속되고 거슬리게 되어 그것이 살아가는데 너무 불편하고 괴롭다고 하였는데
> 진통제를 먹어봐도 통증이 가라앉지를 않고 물리치료, 주사제, 침치료, 한약치료 에도 반응하지 않았다.
> 
> 두개천골요법을 시행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몸 전체가 깊이 이완되어
> 가수면상태로 잠이 들 듯이 치료시간에 깊은 이완상태에 빠져들어갔고
> 
> 그런 중에 마음속에서 돌연간 하나의 이미지가 떠올랐음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 하였다.
> 
> 어떤 처음 보는 작은 소녀의 모습이었는데 그저 그 하나의 이미지가 생각이 남았었다.
> 
> 처음에는 한 순간의 의미없는 이미지인줄 알았지만
> 그저 기분이 좋았고 뭔가 편안한 느낌임을 알아차렸고
> 
> 이후로도 시술 중에 떠오르는 이미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더니
> 계속되는 이미지가 연상되어 떠오르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 
> 소녀의 모습이 점차 바닷가와 같은 배경에서 떠오르게 되었고
> 아이가 점차 밝아지고 환한 웃음을 지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다.
>  
> 질기게 호소하던 복통이 어느 순간 점차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 이정도면 살만하다 할 정도로 좋아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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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약치료를 원하여 함께 하게 되면서 몸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부쩍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 
> 이 분은 본래 복통외에도 아주 어린시절부터 몸이 허약하여 갖은 병원을 드나들면서
> 고통스런 나날들을 보내왔었다고 한다. 마음도 불편하여 늘 걱정과 고민이 많았고
> 
> 삶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괴로움들이 많았었다고 했다.
> 
> 몸 여기저기 관절도 안 좋고 배뇨기능, 소화기능, 수면장애, 팔다리 저림, 근육통 등
> 몸 전체가 다 아프노라고 할 정도로 여기저기 안아픈데를 찾을 수 없는 정도였는데
> 
> CST와 한약치료를 함께 하자 그런 전체적인 통증들이 하나하나 안정되어가고
> 점차로 편안해져 가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기뻐하였다.
> 
>  
> 
> ■ 치료는 점점 깊어져 갔고 때로는 특별한 꿈을 꾸었다며 꿈을 떠올리기도 하였고
> 또는 일상중에 갑자기 의식속에서 완전히 잊어버렸던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하였다.
> 
> 치료중에도 떠오르는 특별한 이미지들과 그에 대한 연상들이 지속되었다.
> 
> 치료중에 이전에 미리 예정되었던 수술을 받기도 하였는데
> 수술로 몸의 밸런스가 흐트러져 증상들이 다시 올라왔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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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T치료를 하면서 다시금 빠르게 몸이 다시 안정되고 각종 증상들이 사라지고
> 수술 후의 회복도 훨씬 쉽게 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 
> 가장 크게 괴로워했던 복통이 거의 완전히 사라져갔고
> 그 외에 포기하고 있던 여기저기 아프고 불편하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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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럽게 일어나곤 하던 극렬한 두통, 불면증 등이 하나하나 점차로 사라져가는 것을 경험하고 놀라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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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었던 이상의 건강의 변화와 마음까지 달라져 가는 것을 경험하며 신비함을 느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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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의 말기에는 자신에게 일어나던 여러 꿈과 이미지, 연상들이
> 어떤 의미였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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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스러웠던 어린시절과 20살 이후로 몸이 나아지며 남들처럼 살아갈 수 있게 되면서
> 과거의 기억들을 모두 지워버리고자 하며 묻혀진 무의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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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성인이 되어서도 겪었던 괴로움들을 회피하고 잊으면서 쌓여지고 어두워져갔던 무의식들이
> 자신의 삶을 단절시키고 잊혀져버리고 진정한 의미조차 묻혀져 자신을 몰라가게 했었던 것을
> 
> 다시금 삶 전체를 돌아보고 연결시키고 잃어버린 소중한 가치와 의미들을 회복시켜갔음을 깨달았다.
> 
> 자신이 부정하고 어둡게 채색해왔던 자신의 인생의 일부분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하게 되었고
> 보다 더 풍요롭고 화사한 색이 있었음을 깨달았고 회복하고 품어 안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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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마음이 모두 온전히 평안해져갔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 
> 마지막 시간에서 치료의 종료를 알리는 꿈과 연상들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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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마음으로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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