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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감문] > > > > "치료 받기 전에는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다. > 친구들, 동기들, 심지어는 지나가는 사람들 조차 나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 > 가장 불편했던 점은 그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나를 향하고 있다는 생각에 > 말투,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지는 시선공포증이었다. > > 하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세상에 대한 편견이 개선되었고 >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던 ,미안하던 말던 신경이 조금씩 덜 쓰이기 시작했다. > > 수업시간에 의사 표현, 모르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더 자신있게 행동하게 되었다. > 치료 중간에 과연 나아질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선생님께서잡아주셔서 감사했다. > > 무엇보다도 말로만 듣던 ‘나를 사랑하라’ 를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 > 치료 받은 대로만 서서히 내 마음가짐을 변화시키고 > 내가 소중하고 내가 가장 중요하고 나니까 괜찮아라는 깨달음만 잊지 않는다면 나아질 것 같다." > > > > 시선공포증으로 사람들을 피해다니는 20대 여성 > > > > ■ 시선공포증, 불안장애로 찾아온 20대 여성이었다. > > 이는 사회공포증의 일종으로 특히 사람들의 시선을 매우 민감하게 의식하고 신경쓰게 되는 것인데, > 그 상대의 시선은 매우 부정적이고 무겁고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이며 > > 또한 자기가 상대방을 그렇게 불쾌하고 의식하게 만든다고 여겨지기도 한다. > > 많은 사람들 앞에 섰을 때나 어려운 사람들 앞에서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만이 아니라 > 횡시, 모르는 사람, 길거리에 스쳐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피할 수가 없어 > > 거의 모든 사람의 시선에 대해서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를 말하여 > 사람들의 눈을 바로 보지 못하게 되고 사람들이 있는 곳은 다 불편해져서 피하고 다니게 되거나 심해지면 아예 바깥 출입을 하지 않게 된다. > > 병이 진행이 되면 친한 친구나 가족들까지도 시선을 의식하게 되어 불편해지고 더 > 나아가면 혼자 있는 공간에서도 누군가가 쳐다보는 것 같은 괴로움을 느끼게 될 수 있다. > > 자기 때문에 남들이 불편해지고 따라서 자기를 안 좋게 본다는 불안은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에 대한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 강박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강박증적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 > 그렇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도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 > 더 심해지게 되면 강박증 뿐 아니라 망상, 사회단절, 현실과 괴리, 정신분열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 > > > ■ 내원한 여성은 젊고 지적이고 활발한 성격처럼 보였으나 자신은 위축되고 긴장되고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 > 외국에 교환학생으로 나가 있던 1년이 가장 행복한 때 였다며 그곳에서는 다른 가치관과 기준으로 사람을 바라보아 > 자신을 좋게 보고 밝게 보고 이뻐하여 자신도 한국에서와 다르게 즐겁고 활발하게 지냈었는데 > > 한국에 돌아오니 다시 예전처럼 위축되고 눈치보게 되며 불안에 온 몸이 경직되어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호소하였고 >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도 불편하고 괴롭고 친구들 역시도 편안하지 못하다고 심해져 있는 상태를 보였다. > > 더 이상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최후의 공간마저 사라져가고 있는 상태였다. > > > > ■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시작하였다. > > 외고를 다녔던 똑똑한 학생이었는데 외고에서 집을 떠나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학교생활에 적응을 어려워 했고 > 특히 성적에 대한 부담과 불안이 커 늘 상위권에 있다가 중위권 하위권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감당하기 어려워 했었고 > > 친구들과의 관계도 소극적으로 변하고 남의 눈치를 살피고 조용하고 내성적인 아이로 변해갔다. > > 고1부터 시선공포증, 횡시공포증이 시작되었을 것이라 본인은 생각하고 있었고 > 고등학교 때의 시험, 친구관계 등에서 상처 받았던 기억들이 중요했으리라 생각하였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꺼내서 이야기하기 어려워 하였다. > > 그러나 진짜 문제는 중학교 시절의 친구들과 관련되었던 잊혀진 상처에서부터 > 중요한 작용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 > 더 나아가 아주 어렸을 적 동생이 태어나며 엄마와의 관계가 서먹해지고 멀어지게 되면서 > >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 느끼고 쌓여있던 소외감과 사랑을 빼앗긴 기분, > 자신의 무가치함 등이 무의식 속에서 작용하고 있었음을 알아가게 되었다. > > > > ■ 병이 클 수록 내면의 콤플렉스를 만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 치료에 대해서도 방황을 했었지만 > 다시 마음을 잡고 잘 따라오게 되면서 다시 진짜 문제가 되고 있는 내면의 상처 받은 아이를 제대로 만나갈 수 있게 되었다. > > 내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진정한 자신과의 만남을 경험하였고 > 자기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가 정말로 필요로 하고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갔다. > > 자기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기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해 갈 수 있게 되었다. > > 과거의 상처가 풀어지고 두려움과 긴장이 사라져 갔고 자연스럽게 시선이 자유로워졌다. > > 사람들의 시선에서 편안하게 신경쓰이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 > > 경직되고 부자연스럽던 행동과 말투가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워졌고 자신감과 당당함이 생겼다. > > 앞으로에 대해서도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써 치료를 마칠 수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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