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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처음 받기 전에는 나의 과거의 상처를 얘기하고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5주를 받고 난 다음부터는 사랑하는 방법도 사랑을 주는 방법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일 크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너무 마음이 가볍고 후련합니다.

앞으로도 현재 지금처럼 나 자신 나의 주위 사람을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고요, 그동안 넘 감사했습니다.

전 지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치료소감] 우울증과 사회공포증에서 벗어난 30대 여성

 

■ 우울증으로 기분이 늘 다운되고 부정적이고 무기력했었고
자신을 숨기고 남이 자꾸 의식되고 긴장이 많이 되었던 여성.

지나온 자신의 삶에서 많은 상처가 있었고
그 상처를 이야기하는 것이 싫었고 돌아보고 떠올려 보는 것으로도 상처가 되었다.

그러나 해오름에서의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에센스 등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서 과거에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냥 두거나, 잊어버리려고, 피해왔었던 자신의 마음이
오히려 자기안의 상처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자신을 더욱 비난하고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기 안의 과거의 상처가 내가 생각해왔던 것처럼 돌이킬 수 없이 큰 상처와 두려움만은 아니란걸 알게 되었다.

그 어두운 상처가 보듬어지고 소중하게 대접 받고 공감받으며 존중되어질 수 있다는 걸 느끼면서
스스로도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자기 자신의 깊은 곳을 향해 마주하고 바라볼 수 있었다.

마음의 진정으로 깊은 층에서는 아무리 뭐라 해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는 걸 발견하였고
자신이 진실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문제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삶에 대한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