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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타인을 의식하여 공식적인 자리에서
목소리의 떨림, 손떨림 등이 있었습니다.

5주간의 치료기간 동안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있었고
많은 느낌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모르고 있던 방법,
그런 생각들을 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젠 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생활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손떨림으로 힘들던 사회공포증, 사회불안장애 남성 마음치료

 

■ 조직사회에서 일하며 상하관계와 맡겨진 직무를 수행하는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남들에 대한 신경을 너무 과도하게 쓰게 되고 의식하게 되는 것이 문제였다.

그럼으로써 사회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공식적인 업무 자리에서 특히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고 느끼면 목소리가 떨리고, 손이 떨리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피하고만 싶어져

불안하고 위축되었고 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자신의 능력을 반도 인정받지 못하고
후회와 자책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었다.

예전부터 조금씩 그런 일이 있었는데 괜찮아지겠지 하고 넘기고
혼자서 극복 방법 등을 연습해 보았지만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만 가게 되었다.

 

■ 해오름에서 집중치료로 전문한약과 심리치료를 한달간 시작하였다.

내 마음이지만 나도 모르는 마음이 있었고
모르는 마음을 그냥 두고 또는 더욱 피하려고 해오면서
자기 자신을 점점 더 모르게 되고 자신과 멀이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속에 있는 뿌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거쳐가면서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가게 되었고
몸도 마음도 편안해져 갔다며 기뻐하였다.

오랫동안 벗어나기 힘들었던 문제였지만
비로소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미래를 낙관할 수 있게 되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풀어내는 길을 가기 위해서
마음을 열고 치료를 잘 따라와 주었기에

일반적인 치료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었지만
효과적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