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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에서 망상과 환청 발생하여 조현병으로 진행된 청년의 마음치료

 

[소감문]

 

“치료 전에는 누군가에게 주목 받고 감시 당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늘 불안하였습니다.

2개월간의 치료를 받으면서 내 마음의 중심이 내가 아닌 남 중심으로 되어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으로 인해 나를 소외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안의 목소리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과정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는 내가 혼자라고 많이 느껴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치료를 하면서 내가 혼자가 아닌 또 다른 나와의 관계를 맞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떤 일을 겪더라고 헤쳐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