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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과의 갈등과 불화 속에 분노를 참기 힘들었던 40대 남성, 분노조절장애


 

[소감문]

 

“치료 받기 전, 가족과의 불화가 심했고, 그로 인해 저 스스로도 화를 참지 못하고
큰소리로 화를 내는 등, 제 마음을 다스리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한의원에 먼저 다녔던 아내의 소개로 선생님을 만나 치료에 들어가서
그 동안 제 자신을 가둬오고 억눌렀던 예전 모습을 통해

좀 더 마음을 열고 편안한 상태로 되는 좋은 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 다스리는 방법을 깨우쳐 나가는 것 같아
전보다 훨씬 마음의 안정을 찾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가족들 특히 아내가 저의 변한 모습에 기뻐하는 것 같아
같이 기분이 좋아지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습니다.

아직 완전치는 않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은 계속 실천해나가
행복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