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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치료 받기 전 온몸의 떨림과 회사에서의 발표나 보고가

항상 걱정이 되었고 부서 이동을 하면서 정말 관두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서 본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마, 하는 생각과 여기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갖고 시작했습니다.

근데, 제가 평생 동안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한 번도 못 느껴보는 감정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마음이 편안하게 되면서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계속 선생님과 얘기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제는 마지막 날 말씀해주신 내용을 가슴에 앉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만 자꾸 나오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