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사람 대하는 것이 공포스러운 여성의 마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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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들을 알게 되어서 기분이 한결 좋아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려구요.
과거의 내 자신을 만나 사랑한다 매일 매일 이야기 해줄거에요.
따뜻하게 안아주고 감싸주어 상처를 치유해주고 내 아픔도 치유 되도록 꼭 그렇게 하려구요.
공포증 물럿거라!!“
사람 대하는 것이 공포스러운 여성의 마음치료
■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주목 받는 것을 어릴 때부터 잘 못하고 불편해 해왔던 여성이었다.
그런 자리들은 피하면서 살아왔는데 몇 년 전부터 그런 상태가 점점 더 심해지더니
이제는 특정한 주목 받는 상황이 아닌 자리에서도 불편함과 불안이 번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 뿐 만이 아니라 적은 사람, 일대일 상황에서도 자꾸 긴장되고 불편해졌고
그냥 사람 만나는 자체가 힘들게 느껴졌다.
심지어 길거리 사람 많은 곳을 나가는 것도 불편해서 잘 안 나게 되었고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힘들고 불안하게 느껴졌다.
해오름을 찾아와서 마음치료를 시작하였다.
한약 한 달분과 집중심리치료 5회
■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속에 자라 과거의 기억을 늘 잊으려 노력해와서
이제는 찾아보려 해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시절들의 기억에 가까이 가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저항하였다.
심리치료 시간을 통해서 그런 저항을 우회하거나 풀어가면서
자신의 오래된 내면의 상처를 만날 수 있게 되어갔다.
강한 성격의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았었고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었다.
몇 명의 새 아버지를 거쳤고, 어머니와 마저도 떨어져 살기도 하였었다.
길고 힘들었던 과거의 상처들을 마주하면서
더 이상 이전과 같이 자신을 비난하고, 무시하고, 비하하며 외면해왔던 것을 멈추고
그 어둠과 어린 상처를 받아들이고 껴안고 이해하고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껴안고 사랑해줄 수 있게 되어갔다.
오래 묵었던 상처와 불안들이 씻겨져 나갔고
마음에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키워져갔다.
사람들을 상대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사라져갔고 자연스러워지게 되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고
자기 자신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소중함, 따뜻함, 가치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해리되어있던 자기 자신과 소통하고 통합되어질 수 있었다.
오랜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는 길을 걸을 수 있게 되면서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것들을 알게 되어서 기분이 한결 좋아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또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려구요.
과거의 내 자신을 만나 사랑한다 매일 매일 이야기 해줄거에요.
따뜻하게 안아주고 감싸주어 상처를 치유해주고 내 아픔도 치유 되도록 꼭 그렇게 하려구요.
공포증 물럿거라!!“
사람 대하는 것이 공포스러운 여성의 마음치료
■ 남들 앞에서 말하거나 주목 받는 것을 어릴 때부터 잘 못하고 불편해 해왔던 여성이었다.
그런 자리들은 피하면서 살아왔는데 몇 년 전부터 그런 상태가 점점 더 심해지더니
이제는 특정한 주목 받는 상황이 아닌 자리에서도 불편함과 불안이 번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 뿐 만이 아니라 적은 사람, 일대일 상황에서도 자꾸 긴장되고 불편해졌고
그냥 사람 만나는 자체가 힘들게 느껴졌다.
심지어 길거리 사람 많은 곳을 나가는 것도 불편해서 잘 안 나게 되었고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힘들고 불안하게 느껴졌다.
해오름을 찾아와서 마음치료를 시작하였다.
한약 한 달분과 집중심리치료 5회
■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속에 자라 과거의 기억을 늘 잊으려 노력해와서
이제는 찾아보려 해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시절들의 기억에 가까이 가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저항하였다.
심리치료 시간을 통해서 그런 저항을 우회하거나 풀어가면서
자신의 오래된 내면의 상처를 만날 수 있게 되어갔다.
강한 성격의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았었고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었다.
몇 명의 새 아버지를 거쳤고, 어머니와 마저도 떨어져 살기도 하였었다.
길고 힘들었던 과거의 상처들을 마주하면서
더 이상 이전과 같이 자신을 비난하고, 무시하고, 비하하며 외면해왔던 것을 멈추고
그 어둠과 어린 상처를 받아들이고 껴안고 이해하고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껴안고 사랑해줄 수 있게 되어갔다.
오래 묵었던 상처와 불안들이 씻겨져 나갔고
마음에 힘이 생기고 자신감이 키워져갔다.
사람들을 상대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사라져갔고 자연스러워지게 되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고
자기 자신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의 소중함, 따뜻함, 가치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해리되어있던 자기 자신과 소통하고 통합되어질 수 있었다.
오랜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는 길을 걸을 수 있게 되면서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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