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치료]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고3 수험생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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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2개월 가량 앞둔 수능에 대한 부모님과 선생님의 기대가 부담이 되었는지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며 무너졌습니다. 3년 전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예민해지던
신경이 극으로 치밀어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의 증상을 약간씩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두개천골요법과 한약의 꾸준한 복용,
의사선생님과의 소통 등을 통해 몸의 떨림이나 신경계장애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 이전보다 용이할 것 같습니다.
10번의 치료기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고3 수험생의 치료
■ 자사고를 다니는 고3 학생이었는데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를 나가지 못하고 공부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다.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해졌고 폭발적으로 발작을 하듯이 울고 물건을 부수기도 하였다.
억울한 일이 생기면 자해를 해왔었고
몸이 이상한 경련, 떨림이 일어나 멈춰지지 않았다.
호흡이 가쁘고 등 줄기로 오싹한 이상한 기운이 수시로 올라와서 정신이 이상해지는 느낌.
머리에 혈액 순환이 안되는 듯 이상한 느낌을 호소 하였다.
3년 전 다이어트 20키로 감량 후 성격이 예민해지지기 시작하였다 하며
불안과 안절부절함이 있었고 엄마와 잦은 말다툼이 있어왔는데
분노가 점점 지나쳤었고 자해를 하여야 풀리게 되었다고 하였다.
얼마 전 집에서 큰 충돌이 있은 이후로 마치 무언가 깨진 듯이 회복이 되지 않았다.
하루 종일 우울감과 무기력속에 가라앉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밤에 잠을 자지도 못하여 36시간을 깨어있고,
앉아있으면 등 줄기로 이상한 기운이 올라와서 진저리를 치게 되고
목, 어깨, 팔 등이 불수의적으로 경련이 일어나 덜덜 떨게 되는데 가라앉힐 수 없었다.
집중이 전혀 되지 않아 생각도 잘 되지 않고 책을 볼 수 없었다.
감정조절이 안되고 아주 작은 것도 화를 참을 수가 없어져 극단적으로 치달았고
머리는 멍해서 뿌연 안개끼듯 하였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였고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으로 여러 곳에서 치료를 시도해보았지만 잘되지 않았고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는 중이지만 전혀 반응이 없고 치료가 어렵다고 했다며 해오름을 찾아왔다.
심리적인 문제도 컸지만 뇌와 척수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여 두개천골요법을 시작하였다.
■ CST두개천골요법 10회 한약치료 한달 분.
sphenoid bone의 변위가 주요 병변으로 진단되었고 torsion, lateral strain 상태를 개선해 나갔다.
접형골은 두개골 중심부위에 위치하여 전두골, 측두골, 후두골, 안면골등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에
그 하나가 틀어지면 주변의 구조물에 이차적인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접형골은 시상과 뇌하수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명령을 내리는 중심 센터를 품고 있어서
뇌 활동과 신체호르몬 기능에 절대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상이 초래된다.
또한 뇌 중심부의 변연계에 영향이 있어 불안, 공포심, 감정조절기능과 관계가 깊다.
따라서 접형골에 병변이 생기는 경우 정신적으로도 중한 질병이 발생되기 쉬워서
강박증, 기분장애, 성격장애 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외견적으로 볼 때 쉽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머리의 뒤통수 부분에서 양쪽이 균등하지 않고
한쪽이 눌려있는 듯 경사져 있는 경우에 그런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주위 측두골, 전두골은 또한 뇌의 고위기능의 안정, 자제, 집중력, 사고 기능들과 관계가 깊고 언어이해, 평형조절, 강박,
분노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된다.
■ 치료중에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고 떨리는 상태가 심하게 나타날 정도로 신경계 이상이 심했고
집에서는 말 한마디에 대해서도 더 이상 화를 참을 능력이 바닥난 듯 느껴진다고 호소할 정도로
예민하고 안정되지 못하였고 어머니와는 말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였었다.
치료 3회기차에 몸의 떨림이 많이 가라앉게 되었고 등에서 오싹하는 느낌이 반복되던 것이 줄어들었다.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자던 것이 개선되어 잠도 잘 자게 되었다.
식욕도 좋아졌고 기분도 조금씩 나아져 갔다.
6회기 이전에는 대화, 소통하는게 싫고 짜증나고 다 귀찮아했었는데 이제 짜증이 안 나게 되었고
인내심이 생기는 것 같다며 엄마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함께 영화,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었다.
떨림은 전혀 없어졌고 등에 오한도 사라졌다.
이후로 엄마와 싸우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고 잠자는 시간이 늘었다.
아직 수면시간 패턴이 잡히지 않아 아침 정시에 규칙적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였으나
점차 수면패턴을 조정하기 시작하였고 학교에 등교할 준비를 하였다.
9,10회차에 학교에 다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수능을 목전에 둔 중압감과 스트레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걱정과 불안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잘 이겨 낼 수 있었다.
몸의 떨림, 등부위의 오한감이 다소 일어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다.
집중력과 안정감도 다시 생겨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게 되었다.
부모와의 근본적인 관계 개선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심각할 정도의 신경계의 이상반응이
전신에 걸쳐서 나타나고 감정적으로 제어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와 우울 반응이 있었으며
정신과 약물에도 전혀 반응하지 않고 진정되지 않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두개천골요법 10회기 치료를 통해서 빠르게 안정되어갔고 증상들이 소멸해갔으며
수면, 신체반응, 감정, 정신기능 등 전반에서 회복되어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좀 더 치료를 지속할 필요는 있었지만 부모님께서 이정도로 만족한다며 마무리를 짓도록 하였다.
“2개월 가량 앞둔 수능에 대한 부모님과 선생님의 기대가 부담이 되었는지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며 무너졌습니다. 3년 전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예민해지던
신경이 극으로 치밀어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의 증상을 약간씩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두개천골요법과 한약의 꾸준한 복용,
의사선생님과의 소통 등을 통해 몸의 떨림이나 신경계장애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 이전보다 용이할 것 같습니다.
10번의 치료기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으로 통제가 되지 않는 고3 수험생의 치료
■ 자사고를 다니는 고3 학생이었는데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교를 나가지 못하고 공부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다.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해졌고 폭발적으로 발작을 하듯이 울고 물건을 부수기도 하였다.
억울한 일이 생기면 자해를 해왔었고
몸이 이상한 경련, 떨림이 일어나 멈춰지지 않았다.
호흡이 가쁘고 등 줄기로 오싹한 이상한 기운이 수시로 올라와서 정신이 이상해지는 느낌.
머리에 혈액 순환이 안되는 듯 이상한 느낌을 호소 하였다.
3년 전 다이어트 20키로 감량 후 성격이 예민해지지기 시작하였다 하며
불안과 안절부절함이 있었고 엄마와 잦은 말다툼이 있어왔는데
분노가 점점 지나쳤었고 자해를 하여야 풀리게 되었다고 하였다.
얼마 전 집에서 큰 충돌이 있은 이후로 마치 무언가 깨진 듯이 회복이 되지 않았다.
하루 종일 우울감과 무기력속에 가라앉아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밤에 잠을 자지도 못하여 36시간을 깨어있고,
앉아있으면 등 줄기로 이상한 기운이 올라와서 진저리를 치게 되고
목, 어깨, 팔 등이 불수의적으로 경련이 일어나 덜덜 떨게 되는데 가라앉힐 수 없었다.
집중이 전혀 되지 않아 생각도 잘 되지 않고 책을 볼 수 없었다.
감정조절이 안되고 아주 작은 것도 화를 참을 수가 없어져 극단적으로 치달았고
머리는 멍해서 뿌연 안개끼듯 하였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였고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으로 여러 곳에서 치료를 시도해보았지만 잘되지 않았고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는 중이지만 전혀 반응이 없고 치료가 어렵다고 했다며 해오름을 찾아왔다.
심리적인 문제도 컸지만 뇌와 척수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여 두개천골요법을 시작하였다.
■ CST두개천골요법 10회 한약치료 한달 분.
sphenoid bone의 변위가 주요 병변으로 진단되었고 torsion, lateral strain 상태를 개선해 나갔다.
접형골은 두개골 중심부위에 위치하여 전두골, 측두골, 후두골, 안면골등과 직접 연결되어 있기에
그 하나가 틀어지면 주변의 구조물에 이차적인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접형골은 시상과 뇌하수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명령을 내리는 중심 센터를 품고 있어서
뇌 활동과 신체호르몬 기능에 절대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상이 초래된다.
또한 뇌 중심부의 변연계에 영향이 있어 불안, 공포심, 감정조절기능과 관계가 깊다.
따라서 접형골에 병변이 생기는 경우 정신적으로도 중한 질병이 발생되기 쉬워서
강박증, 기분장애, 성격장애 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외견적으로 볼 때 쉽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머리의 뒤통수 부분에서 양쪽이 균등하지 않고
한쪽이 눌려있는 듯 경사져 있는 경우에 그런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주위 측두골, 전두골은 또한 뇌의 고위기능의 안정, 자제, 집중력, 사고 기능들과 관계가 깊고 언어이해, 평형조절, 강박,
분노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된다.
■ 치료중에도 몸이 저절로 움직이고 떨리는 상태가 심하게 나타날 정도로 신경계 이상이 심했고
집에서는 말 한마디에 대해서도 더 이상 화를 참을 능력이 바닥난 듯 느껴진다고 호소할 정도로
예민하고 안정되지 못하였고 어머니와는 말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였었다.
치료 3회기차에 몸의 떨림이 많이 가라앉게 되었고 등에서 오싹하는 느낌이 반복되던 것이 줄어들었다.
수면제를 먹어도 잠을 못 자던 것이 개선되어 잠도 잘 자게 되었다.
식욕도 좋아졌고 기분도 조금씩 나아져 갔다.
6회기 이전에는 대화, 소통하는게 싫고 짜증나고 다 귀찮아했었는데 이제 짜증이 안 나게 되었고
인내심이 생기는 것 같다며 엄마와 대화를 할 수 있었고 함께 영화,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었다.
떨림은 전혀 없어졌고 등에 오한도 사라졌다.
이후로 엄마와 싸우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고 잠자는 시간이 늘었다.
아직 수면시간 패턴이 잡히지 않아 아침 정시에 규칙적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였으나
점차 수면패턴을 조정하기 시작하였고 학교에 등교할 준비를 하였다.
9,10회차에 학교에 다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수능을 목전에 둔 중압감과 스트레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걱정과 불안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잘 이겨 낼 수 있었다.
몸의 떨림, 등부위의 오한감이 다소 일어나기도 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다.
집중력과 안정감도 다시 생겨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게 되었다.
부모와의 근본적인 관계 개선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심각할 정도의 신경계의 이상반응이
전신에 걸쳐서 나타나고 감정적으로 제어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와 우울 반응이 있었으며
정신과 약물에도 전혀 반응하지 않고 진정되지 않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두개천골요법 10회기 치료를 통해서 빠르게 안정되어갔고 증상들이 소멸해갔으며
수면, 신체반응, 감정, 정신기능 등 전반에서 회복되어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좀 더 치료를 지속할 필요는 있었지만 부모님께서 이정도로 만족한다며 마무리를 짓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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