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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틱장애 - 행동틱과 음성틱 > 치료사례

[CST치료] 틱장애 - 행동틱과 음성틱 > 치료사례

[CST치료] 틱장애 - 행동틱과 음성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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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4-07-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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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6학년 남학생 신모군

 

틱장애. 몸이 뒤틀리면서 팔과 다리가 모두 꼬이는 행동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나타난다.
‘음, 음’ 하는 소리를 낸다. 이빨 교정기를 착용한 뒤로 더 많아지고 음식 먹을 때 더 심하게 소리를 낸다.
3학년 정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며 엄마가 알게 된 것은 1년 뒤 가정불화가 있은 후 발견하였다고 함.
학교에서는 많이 안나타나는데 집에 오면 심해짐. 가끔은 운동할 때도 나타나 달리기를 하지 못할 때도 있다.
타 한의원에서 7개월치료 하였으나 별무효.

 

CST(Cranial Sacrum Therapy두개천골요법)10회 시술과 한약치료, BFR에센스.

 

아이가 감정표현이 적고 말이 무척 없는 편. 착하고 말은 잘 듣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그것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내면에 쌓여 기가 울체되어 있는 상태이다.

 

한약치료와 함께 CST를 통해 뇌에서부터 척수를 통해 발끝까지 이어지는 원천적인 뇌척수액의 호흡과 리듬을 바로잡고 두개골의 유착과 변위 - 특히 접형골과 측두골의 뒤틀림과 유착을 풀어내고 위치를 바로 잡았다.

 

심리적으로는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문제가 내적으로는 있어 보였지만, 본인은 의식적으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무의식적인 부분을 찾아내고 풀어내기 보다는 문제 없다고 인식하고 있는 부분을 지지하였다.

 

치료 중반부터 틱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해 본인과 가족들이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갔다.
음성틱과 행동틱 모두 많이 가라앉아서 거의 나타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아이도 점점 얼굴 빛이 밝아지고 친밀감을 나타내었다.
10회 시술에 본인과 부모 모두 치료정도에 만족하여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틱장애는 자기도 모르게 어떤 소리를 내거나 특정한 행동들을 습관처럼 하게 되는데 스스로 억제할 수 가 없는 병을 말한다.
정신과약을 복용하거나 기타 치료방법들을 사용하게 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 원인을 풀어내지 못하였기에 치료가 쉽게 되지 않고 오랜 시간을 소요하게 한다.
틱장애는 대표적으로 아이들의 불안정한 정서적 문제가 신체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심신장애이다.
정신과 육체를 같이 치료해주는 CST치료법이 틱장애에 가장 효율적인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뇌와 척추, 심리와 인성을 같이 풀어내고 안정시켜줌으로써 아이들의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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