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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자율신경실조증, 만성피로와 무기력이 낫지 않던 직장인 > 치료사례

[CST치료] 자율신경실조증, 만성피로와 무기력이 낫지 않던 직장인 > 치료사례

[CST치료] 자율신경실조증, 만성피로와 무기력이 낫지 않던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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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4-12-14 11:21

본문

[소감문]

 

“내원하기 전 평소 직장 스트레스와 컨디션 저하 등으로
목, 어깨 등이 경직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이 많이 났었습니다.

원장님의 상담 후 한약과 CST 치료를 병행하기로
하였고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한약을 복용하고 CST를 받으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CST 횟수가 늘어가면서 짜증이 줄어가면서 업무를 함에도
능률이 오르고 여유가 생기는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약을 복용하고 있어 앞으로 상태를 봐야겠지만
몸의 상태와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가 좋아 앞으로도 더욱

자신감을 얻고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율신경실조증, 만성피로와 무기력이 낫지 않는 직장인

 

 

■ 30대 직장인 남성으로 머리가 너무 멍한 상태가 지속되고, 피로를 심하게 느끼며
회사 생활이 짜증나고 무기력한 것이 견디지 못할 지경이라며 호소하였다.

목,어깨 근육이 경직되어 있고 통증과 가슴 답답함, 열이 가슴 위로 치고 올라오는 증상들이 있었고
발표나 회의자리 등에서 긴장이 심해서 망치기도 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쉽게 흥분하고 긴장하는 경향이 있었다.

타 병원에서 자율신경실조증, 음허화동 등으로 진단 받고 양약과 한약 등
여러 치료들을 오래동안 받아보았으나 나아지지 않았다고 하였다.

 

■ CST 두개천골요법과 한약치료를 시작하기로 하였다.

5회기의 CST치료를 마칠 때 쯤 머리에 멍한 느낌이 사라지고 정신이 맑아지는 걸
너무 오랜만에 느껴볼 수 있었다고 하였고
회사에서 쉽게 찾아오는 긴장과 흥분이 거의 없고 어깨에 뭉침과 경직도 많이 느끼지 못하였다.

점점 더 치료를 해갈 수록 회사에서의 견디기 힘들었던 짜증과 무기력감 사라져갔고
회사 업무를 능률적으로 할 수 있었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게 되었다고 하였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도 시원해짐을 느끼고 기분도 항상 편안한 상태가 지속되었다.

두개천골요법은 뇌 신경의 긴장을 이완시켜주는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자기도 모르게 담아왔던 스트레스나 미 해결된 과제들이 쌓여서 생기는
뇌 신경계의 이상 즉 두통, 불안, 긴장, 떨림, 근육통, 신경통, 저림, 이상감각 등의

신경계 병변에 효과가 매우 빠르고 다른 약물이나 치료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
더욱 유효하고 유일한 치료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머리 쪽 뿐만 아니라 신경계가 쉽게 흥분하고 긴장하여 이상을 일으키는
소화기계, 배뇨기계의 기능혼란과 장애에도 마찬가지로 좋은 효과가 있다.

상기의 환자와 같이 내적으로는 심리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을 부분이 있음이 짐작되지만
스스로 인정하거나 자각하지 못하고 신체적인 문제로 치부하는 경우에도 CST치료가 적절하다.

이런 경우는 전환장애, 신체화장애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겉으로는 신체적인 이상을 호소하지만
내적으로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인정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이다.

뇌 신경과 척수신경계의 적절한 흐름과 이완이 일어나면 전신의 신경계에도 이완과 회복이 일어나며
신체 내면 깊은 곳 에서의 항상성과 가소성 등 자기치유능력을 회복함으로써

다른 인위적인 치료로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나아질 수 있게 되는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신체적인 불편감의 해소 뿐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과 여유까지 함께 얻으며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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