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오래된 우울증과 원인모를 만성두통의 CST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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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수개월 전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과 안구 통증으로 인해 고생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신경과를 몇 군데 전전하면서 검사도 해보고 약도 먹어 보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였고
약도 잠시의 고통은 멎게 해주었지만 줄기차게 나를 괴롭혀온 두통은 해결해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CST 치료를 10회 받아보고 증상이 차츰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머릿속 상쾌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통에서 해방되니 정말로 살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쯤에서 치료를 종결하였지만 향후 증상이 재발된다거나 할 경우 이곳을 다시 찾아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성심껏 치료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우울증과 낫지 않는 만성두통의 CST치료
■ 40대 남성으로 대학시절부터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이고
작년부터 정신과 약이 더 이상 듣지 않아 약을 바꾸어도 괜찮아지지 못하다가
두통이 발생하였는데 안구 주위에서 이마쪽으로 꽉 죄이는 통증이 거의 24시간 발생하여
매일같이 어디를 가든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어떤 치료와 어떤 약을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아 매우 고생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통증의 강도와 불편함이 매우 강하고 약에 대한 반응이 무척 완고하고 독한 두통이었다.
안구 주위 통증 일명 미릉골통이라 불리는 두통은 일반적으로 치료가 매우 어렵고 더딘 편인데
거기에다가 우울증 베이스로 하는 두통이기에 더욱더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었다.
■ 본인은 처음 최면치료를 받고자 하였으나 병의 특성상 뇌와 관련되고 두통이 있는데 기저에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경우에는 두개천골요법이 더욱 효과적이라
치료를 권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2,3회기 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통증이 사라지는 날이 하루 씩 생기기 시작하고
주로 심하던 집에서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는 통증의 정도가 줄어드는 등
통증의 정도와 상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5,6회기를 넘어서며 전반적으로 통증의 강도가 절반 정도로 줄고
통증이 없이 지내는 날이 며칠 씩 지속되는 호전반응이 늘어나게 되었다.
8,9회기를 가면서 이제는 그 독하던 통증이 거의 사라진 채 생활을 하게 되었다.
10회기에 치료를 하면서 아직 우울증과 같은 병의 뿌리가 다 사라지지 않았기에
좀 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긴 하였으나 통증이 다 사라지자 환자 본인은
그것으로 만족하고 치료를 마무리 짓게 되었다.
■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어려서부터 자수성가하여 엄하고 고집 센
아버지 밑에서 자주 혼나고 지적받아 두려움과 불안이 내재해 있었고
무서운 아버지의 눈초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왔는데
이상하게도 아무 관련이 없어 보였던 아내의 눈길에서 그러한 부담과 긴장을 비슷하게 느꼈고
그런 연후 아내가 있는 집안에서 안구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되었던 것이었다.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아내가 집안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통증이 번져갔고
그것이 집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또 다른 어디에서도 번져가게 되었다.
평소 살피지 않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이런 내적인 관계와 어린시절의 상처들을 돌아보면서
함께 치료가 되어가기 시작하자 아내를 바라보는 눈길에서도 긴장과 불안이 사라지게 되었고
괜히 아내를 피하고 불편하게 대하였던 아내와의 관계도 다시 편안해지고 원만해지게 되었다.
매일 같이 함께 해야 하고 휴식과 충전의 자리가 되어야 할 집과 아내에게서
얻지 못하고 있던 편안함과 소중함을 비로소 다시금 되찾을 수 있게 되었고
원인을 알지 못하고 치료 방법도 찾지 못하던 완고한 통증에서도 벗어나
머리와 마음에서 상쾌함을 얻게 되었노라며 좋아하였다.
“수개월 전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과 안구 통증으로 인해 고생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신경과를 몇 군데 전전하면서 검사도 해보고 약도 먹어 보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였고
약도 잠시의 고통은 멎게 해주었지만 줄기차게 나를 괴롭혀온 두통은 해결해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CST 치료를 10회 받아보고 증상이 차츰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머릿속 상쾌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통에서 해방되니 정말로 살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쯤에서 치료를 종결하였지만 향후 증상이 재발된다거나 할 경우 이곳을 다시 찾아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성심껏 치료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우울증과 낫지 않는 만성두통의 CST치료
■ 40대 남성으로 대학시절부터 우울증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이고
작년부터 정신과 약이 더 이상 듣지 않아 약을 바꾸어도 괜찮아지지 못하다가
두통이 발생하였는데 안구 주위에서 이마쪽으로 꽉 죄이는 통증이 거의 24시간 발생하여
매일같이 어디를 가든 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고
어떤 치료와 어떤 약을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지 않아 매우 고생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통증의 강도와 불편함이 매우 강하고 약에 대한 반응이 무척 완고하고 독한 두통이었다.
안구 주위 통증 일명 미릉골통이라 불리는 두통은 일반적으로 치료가 매우 어렵고 더딘 편인데
거기에다가 우울증 베이스로 하는 두통이기에 더욱더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었다.
■ 본인은 처음 최면치료를 받고자 하였으나 병의 특성상 뇌와 관련되고 두통이 있는데 기저에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경우에는 두개천골요법이 더욱 효과적이라
치료를 권하고 시작하게 되었다.
2,3회기 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통증이 사라지는 날이 하루 씩 생기기 시작하고
주로 심하던 집에서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는 통증의 정도가 줄어드는 등
통증의 정도와 상태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5,6회기를 넘어서며 전반적으로 통증의 강도가 절반 정도로 줄고
통증이 없이 지내는 날이 며칠 씩 지속되는 호전반응이 늘어나게 되었다.
8,9회기를 가면서 이제는 그 독하던 통증이 거의 사라진 채 생활을 하게 되었다.
10회기에 치료를 하면서 아직 우울증과 같은 병의 뿌리가 다 사라지지 않았기에
좀 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긴 하였으나 통증이 다 사라지자 환자 본인은
그것으로 만족하고 치료를 마무리 짓게 되었다.
■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고 있는 중이었는데 어려서부터 자수성가하여 엄하고 고집 센
아버지 밑에서 자주 혼나고 지적받아 두려움과 불안이 내재해 있었고
무서운 아버지의 눈초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왔는데
이상하게도 아무 관련이 없어 보였던 아내의 눈길에서 그러한 부담과 긴장을 비슷하게 느꼈고
그런 연후 아내가 있는 집안에서 안구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되었던 것이었다.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아내가 집안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통증이 번져갔고
그것이 집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또 다른 어디에서도 번져가게 되었다.
평소 살피지 않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이런 내적인 관계와 어린시절의 상처들을 돌아보면서
함께 치료가 되어가기 시작하자 아내를 바라보는 눈길에서도 긴장과 불안이 사라지게 되었고
괜히 아내를 피하고 불편하게 대하였던 아내와의 관계도 다시 편안해지고 원만해지게 되었다.
매일 같이 함께 해야 하고 휴식과 충전의 자리가 되어야 할 집과 아내에게서
얻지 못하고 있던 편안함과 소중함을 비로소 다시금 되찾을 수 있게 되었고
원인을 알지 못하고 치료 방법도 찾지 못하던 완고한 통증에서도 벗어나
머리와 마음에서 상쾌함을 얻게 되었노라며 좋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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