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남을 지나치게 신경 쓰고 눈치를 보는 2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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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치료 받기 전에는 항상 불안하고 남한테 인정 받기 위해 나를 포장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한 삶이 나를 더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남의 신경을 쓰느라 내 삶을 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지금 내면에 있는 아이를 만나고 내 안에 있던 초라한 어린아이를
감싸고 보듬으면서 마음이 시원하고 편안해짐을 느낌니다.
앞으로 계속 내 안에 있는 아이를 만나며 나 자신을 치료하면서 남 눈치, 남 신경 쓰지않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깊은 깨달음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행복하겠습니다~"
남을 지나치게 신경 쓰고 눈치를 보는 20대 여성
■ 직장을 다니는 20대 여성으로 남에 대해서 너무 눈치를 보고 신경을 써서
어떻게 보여야 할지, 이상하게 보지 않을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 등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무겁다고 호소하며 찾아왔다.
늘 긴장과 눈치를 보며 불안하게 지내서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고 위축되며
자기가 현실에 있는 것 같지 않고 멍 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가슴도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고늘 외롭고 우울한 기분.
■ 심리치료를 시작 하였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는 신경질적이고 바빠서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사소한 일에도 혼을 많이 냈었고 그것이 과도하게 느껴졌었다.
자기는 그렇게 작은 일에도 혼이 날 수 있는 사람, 폭력을 당해도 되는 사람처럼 여겨졌고
자신이 가치 없고 소중하지 않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런 것에 대한 보상적으로 자기를 꾸미고 치장하려는 행동이 사춘기 이후로 나타났었고
보다 대단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현실에선 남 눈치나 보고 남이 하자고 하는 대로만 따라하는 위축된 자신을 만나야만 했고
그런 자신을 형편 없이 낮춰보고 가치 없고 싫은 모습으로 밖에 볼 수 없었다.
■ 심리치료를 통해서 그런 어린 시절의 상처를 어른의 눈과 현재 자신의 시각을 통해서
보지 못했던 대극의 측면을 서로 함께 통합하여 통찰하고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면서 다가갈 수 있게 되고
그런 상처받은 내면아이와 만남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어갔다.
스스로 자기 안의 상처와 소통하면서 무엇이 필요했고 무엇을 원했는지 알아가고 채워가면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대하는 부정적인 인식과 시선들을 떨쳐내고
자신과 화해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이고 따뜻한 애정과 사랑으로 감싸는 것을 배워갔다.
불안과 위축감속에 지내던 하루하루가 달라져 갔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기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해 멍하니 암흑속에 빠지던 일이 없어졌다.
좀 더 자신이 생기고 마음이 평안해지고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는 삶이
얼마나 편안하고 활력있는 삶인지 조금씩 느껴가게 되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것으로 우선적으로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치료 받기 전에는 항상 불안하고 남한테 인정 받기 위해 나를 포장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한 삶이 나를 더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남의 신경을 쓰느라 내 삶을 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지금 내면에 있는 아이를 만나고 내 안에 있던 초라한 어린아이를
감싸고 보듬으면서 마음이 시원하고 편안해짐을 느낌니다.
앞으로 계속 내 안에 있는 아이를 만나며 나 자신을 치료하면서 남 눈치, 남 신경 쓰지않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깊은 깨달음을 주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행복하겠습니다~"
남을 지나치게 신경 쓰고 눈치를 보는 20대 여성
■ 직장을 다니는 20대 여성으로 남에 대해서 너무 눈치를 보고 신경을 써서
어떻게 보여야 할지, 이상하게 보지 않을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 등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무겁다고 호소하며 찾아왔다.
늘 긴장과 눈치를 보며 불안하게 지내서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고 위축되며
자기가 현실에 있는 것 같지 않고 멍 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가슴도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고늘 외롭고 우울한 기분.
■ 심리치료를 시작 하였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는 신경질적이고 바빠서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사소한 일에도 혼을 많이 냈었고 그것이 과도하게 느껴졌었다.
자기는 그렇게 작은 일에도 혼이 날 수 있는 사람, 폭력을 당해도 되는 사람처럼 여겨졌고
자신이 가치 없고 소중하지 않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런 것에 대한 보상적으로 자기를 꾸미고 치장하려는 행동이 사춘기 이후로 나타났었고
보다 대단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현실에선 남 눈치나 보고 남이 하자고 하는 대로만 따라하는 위축된 자신을 만나야만 했고
그런 자신을 형편 없이 낮춰보고 가치 없고 싫은 모습으로 밖에 볼 수 없었다.
■ 심리치료를 통해서 그런 어린 시절의 상처를 어른의 눈과 현재 자신의 시각을 통해서
보지 못했던 대극의 측면을 서로 함께 통합하여 통찰하고
내면의 상처를 이해하면서 다가갈 수 있게 되고
그런 상처받은 내면아이와 만남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어갔다.
스스로 자기 안의 상처와 소통하면서 무엇이 필요했고 무엇을 원했는지 알아가고 채워가면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대하는 부정적인 인식과 시선들을 떨쳐내고
자신과 화해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이고 따뜻한 애정과 사랑으로 감싸는 것을 배워갔다.
불안과 위축감속에 지내던 하루하루가 달라져 갔고
현실을 부정하며 자기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해 멍하니 암흑속에 빠지던 일이 없어졌다.
좀 더 자신이 생기고 마음이 평안해지고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는 삶이
얼마나 편안하고 활력있는 삶인지 조금씩 느껴가게 되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것으로 우선적으로 치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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