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과거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고 싶었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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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치료 받기 전 상태는 자신 속에서 이질감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뭔지 모를 불편함이 있었고 괴로웠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개선 된 점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알아봐주고 경험하는 방법을 알았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계속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자아를 알아주고 자신을 찾아갈 생각입니다.
처음 해오름 한의원에 왔을 때는 지금 상태에 대해 개선이 있을지, 긴가민가하였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방향을 잘 잡아주신 것 같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스스로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고 싶었던 청년
■ 여자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가 분노조절이 안되고 과거에 받은 상처에 대해서
집착하고 원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며 해오름을 소개하여 찾아왔다.
강박적으로 한 가지에 빠져서 하나만 생각하고 다른 것을 돌아보지 못하였고
쉽게 분노가 일어나 금방 후회하면서도 되풀이 되었다.
남들에게 못나게 보이면 안된다는 의식이 강해서 자기 주장과 표현도 잘 하지 못하였고
잘 안되는 것이 있으면 과거 가정사나 아버지, 어머니에게 피해의식이 일어나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서 더 괴로워지곤 하였다.
■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부모의 불화와 아버지의 폭력과 빚을 자꾸 지는 돈 문제를 일으켜
많은 상처를 받아왔고 자신의 삶을 희생해왔고 고생해 왔던 것이 있었다.
늘 돈 걱정에 어린 나이에 알지 말아야 했던 것들을 알게 되었고 좋은 시절에 모든 시간과
일과 돈이 모두 집으로 들어가야 했었던 것.
이제는 자신도 취직을 하고 직장에서 자리도 잡아가고 집안에 경제적인 여건도
여유가 좀 생긴 상태이지만 여전히 과거의 생각들을 떨치지 못하고 늘 그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다는 것을 자신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피해의식으로 여자친구와도 갈등을 빚고 자신만의 새로운 가정을 꾸미려는
핑크빛 미래에도 어둠이 드리우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할
남편역할로서 과연 믿고 갈 수 있을 것이며 결혼준비에서 사소한 걸로 자꾸 부딪히고
갈등을 빚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분노조절장애와 과거의 피해의식의 벽에 부딪혀
도저히 행복한 앞날을 그리지 못할 것 같은 걱정이 컸다.
■ 심리치료를 통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과거의 문제들을 되짚어가며 다시 돌아보았고
자신이 부정적인 아버지 콤플렉스로 인해서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었다.
자신의 가치관, 성격, 선호도, 행동양식, 세계관 모든 면에서 아버지와 달라지려고 하였고
그로 인해 겪었던 피해와 상처에서 벗어나고 다시 겪지 않으려고 몸서리를 치며 살아왔던 것이었음을 알게 되자
그렇게 살아온 자신이 사실은 정말 자기다운 것도, 자기가 원하던 삶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내 속에서는 이전부터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고 싶어 하고 있었고
그것이 과거의 피해의식으로부터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는 걸 내면에서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사소한 감각과 감정들을 일깨워가고 관찰해 가면서 소중히 대하게 되었고
이전의 한 가지에만 빠져 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의 많은 것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접촉하고 알아가기 시작하였다.
이전에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자신을 다독이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만나게 되었다.
외면하고 싫어하였던 자신의 상처를 똑바로 대면하고 있는 그대로 안아줄 수 있게 되어갔다.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안아가고 자기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자신과 분리되어 이질감을 느끼고 있었던 상태에서 이제 참으로 무언가 합쳐지는 느낌,
진정한 자신과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며 기뻐하였다.
어린 시절 참혹했던 기억들, 마지막까지 꺼내기 힘들었던 감정들을 마주하면서도
힘들었지만 결국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게 되면서
내면의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었노라 하였다.
자기 안의 오래된 상처들을 진정으로 스스로 풀어주고 치유해줄 수 있게 되었고
참된 자기 자신과 만나고 소통하고 알아가는 길을 얻었다고 하였다.
과거에 매여있던 피해의식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에 대해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친밀하게 느끼고 자신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많은 변화가 생겼고
앞으로 인생을 자기답게 활기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마무리를 하였다.
“치료 받기 전 상태는 자신 속에서 이질감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뭔지 모를 불편함이 있었고 괴로웠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개선 된 점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알아봐주고 경험하는 방법을 알았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계속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자아를 알아주고 자신을 찾아갈 생각입니다.
처음 해오름 한의원에 왔을 때는 지금 상태에 대해 개선이 있을지, 긴가민가하였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방향을 잘 잡아주신 것 같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스스로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알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고 싶었던 청년
■ 여자친구가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가 분노조절이 안되고 과거에 받은 상처에 대해서
집착하고 원망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다며 해오름을 소개하여 찾아왔다.
강박적으로 한 가지에 빠져서 하나만 생각하고 다른 것을 돌아보지 못하였고
쉽게 분노가 일어나 금방 후회하면서도 되풀이 되었다.
남들에게 못나게 보이면 안된다는 의식이 강해서 자기 주장과 표현도 잘 하지 못하였고
잘 안되는 것이 있으면 과거 가정사나 아버지, 어머니에게 피해의식이 일어나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서 더 괴로워지곤 하였다.
■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부모의 불화와 아버지의 폭력과 빚을 자꾸 지는 돈 문제를 일으켜
많은 상처를 받아왔고 자신의 삶을 희생해왔고 고생해 왔던 것이 있었다.
늘 돈 걱정에 어린 나이에 알지 말아야 했던 것들을 알게 되었고 좋은 시절에 모든 시간과
일과 돈이 모두 집으로 들어가야 했었던 것.
이제는 자신도 취직을 하고 직장에서 자리도 잡아가고 집안에 경제적인 여건도
여유가 좀 생긴 상태이지만 여전히 과거의 생각들을 떨치지 못하고 늘 그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고 있었다는 것을 자신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피해의식으로 여자친구와도 갈등을 빚고 자신만의 새로운 가정을 꾸미려는
핑크빛 미래에도 어둠이 드리우게 되었는데 여자친구가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할
남편역할로서 과연 믿고 갈 수 있을 것이며 결혼준비에서 사소한 걸로 자꾸 부딪히고
갈등을 빚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분노조절장애와 과거의 피해의식의 벽에 부딪혀
도저히 행복한 앞날을 그리지 못할 것 같은 걱정이 컸다.
■ 심리치료를 통해서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던 과거의 문제들을 되짚어가며 다시 돌아보았고
자신이 부정적인 아버지 콤플렉스로 인해서 모든 면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게 되었다.
자신의 가치관, 성격, 선호도, 행동양식, 세계관 모든 면에서 아버지와 달라지려고 하였고
그로 인해 겪었던 피해와 상처에서 벗어나고 다시 겪지 않으려고 몸서리를 치며 살아왔던 것이었음을 알게 되자
그렇게 살아온 자신이 사실은 정말 자기다운 것도, 자기가 원하던 삶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고
내 속에서는 이전부터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고 싶어 하고 있었고
그것이 과거의 피해의식으로부터 진정으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는 걸 내면에서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사소한 감각과 감정들을 일깨워가고 관찰해 가면서 소중히 대하게 되었고
이전의 한 가지에만 빠져 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의 많은 것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접촉하고 알아가기 시작하였다.
이전에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자신을 다독이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만나게 되었다.
외면하고 싫어하였던 자신의 상처를 똑바로 대면하고 있는 그대로 안아줄 수 있게 되어갔다.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안아가고 자기의 진정한 목소리를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자신과 분리되어 이질감을 느끼고 있었던 상태에서 이제 참으로 무언가 합쳐지는 느낌,
진정한 자신과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며 기뻐하였다.
어린 시절 참혹했던 기억들, 마지막까지 꺼내기 힘들었던 감정들을 마주하면서도
힘들었지만 결국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게 되면서
내면의 자기 자신을 만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었노라 하였다.
자기 안의 오래된 상처들을 진정으로 스스로 풀어주고 치유해줄 수 있게 되었고
참된 자기 자신과 만나고 소통하고 알아가는 길을 얻었다고 하였다.
과거에 매여있던 피해의식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에 대해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친밀하게 느끼고 자신을 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많은 변화가 생겼고
앞으로 인생을 자기답게 활기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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