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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엄마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하는 분리불안 > 치료사례

[CST치료] 엄마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하는 분리불안 > 치료사례

[CST치료] 엄마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하는 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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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4-07-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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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하는 분리불안 

 

대전에 사는 5살 여아 김모양

 

아이의 문제는 엄마, 아빠와 한시라도 떨어지면 울고 불고 불안해하여 항상 옆에 부모중 한명은 붙어 있어야 하는 중증의 분리불안장애이다.
무서움과 불안을 쉽게 느끼고 두려워하는 대상이 많다. 가면이나 풍선, 인형, 20대 남자어른, 큰소리, 차소리 등을 몹시 무서워하며 피한다.
의심이 많고 계속 확인을 하며 불안해한다.
밖에 나가지를 못하고 유치원에 다니지 못한다.
억지로 다니게 해보았지만 실패. 혼자 가지도 못할뿐더러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아야 하고 그렇게 해도 계속 울고 말을 듣지 못한다.
엄마에 애착이 강하고 물건이나 장난감 등에 집착을 보인다.
화장실도 혼자 못가고 항상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하며 말그대로 한시도 혼자 있지 못한다.
엄마는 직장도 다니지 못하고 항상 아이 곁에 붙어 있어야 하는 상황. 어릴 때부터 잠이 없었다.
생후 7,8개월 때 앞집에 3일을 아이를 떼놓고 맡긴 적이 있었는데 그때 몹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런 나쁜 기억들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는 경향. 심리치료와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을 수년간 받아왔지만 별무효.

 

CST(Cranial Sacrum Therapy두개천골요법) 치료를 시작하였다.
아이가 가만히 누워있지도 못하고 눈감는 것을 무서워하며 몸부림치고, 부모가 옆에 반드시 같이 있어야 한다.
시술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최선을 다하여 시술을 시작하였고 진행이 되어 가면서 차츰 얌전해지고 잠이 들게 되었다.
평소에 낮잠을 자본 일이 없는 아이라고 하지만, 두개골과 뇌내 환경이 안정이 되면 편안해져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

 

▪ 처음 시술 후 아이가 스스로 다시 오겠다고 하며 치료가 이어졌다.
▪ 한 번씩 치료횟수가 지날수록 아이는 눈에 띄게 안정되어 갔다.
▪ 유치원을 혼자 갈 수 있게 되었고, 무서움 타는 것이 줄어들어 갔다.
▪ 수면량이 늘었고 잠 텃새가 줄어들었고, 성격이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졌다고 한다.
▪ 경계심이 줄어들고 병원-, 의사, 약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줄어들었다.
▪ 감기약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병원 베드를 무서워 하는 것, 눕는 것, 눈감는 것 모두 좋아졌다.
▪ 긴장이 줄어들고 사회성이 늘어 또래 친구들과 말을 붙이게 되고 먼저 시도를 한다고 한다.
▪ 잠을 잘 자게 되었다. 무서움, 불안이 많이 줄어듦.
▪ 혼자 놀거나 따로 다니기도 하고, 화장실을 쓸 때 이제 엄마를 못 들어오게 한다. 항상 같이 해야 했는데.
▪ 점점 밝아지며 상태 양호해져 감.
▪ 이제 엄마와 떨어져 혼자서 유치원도 가고 엄마 없이 유치원 생활이 가능하다.
두려움과 불안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성격이 밝아지고 모든 면에서 호전되었다.

 

총 10회 3개월 내에 집중치료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이후 4개월간 3회를 시행하며 상태가 악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치료를 종결하였다.

 

2년이 지나 엄마에게 다시 연락이 왔는데, 유치원을 잘 다니고 있다며 너무 좋아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해주었다.

 

CST두개천골치료는 두개골과 척추내부에 위치한 뇌와 척수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의 리듬과 흐름을 조절하며 두개골의 봉합간 미세한 움직임을 바로 잡아 변위나 유착을 풀어 뇌내 환경을 바르게 하여 뇌기능과 뇌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 밝혀지지 않은 뇌기능의 관련 정신기능에 있어서 역시 큰 변화와 도움을 받게 되어 기분이나 감정, 심리, 성격과 인성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 뇌가 발달되어져 가는 진행 상태이기 때문에 뇌내 환경의 쾌적한 변화와 치료로 신체적 뿐 아니라 인성적으로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이들에게 매우 효과가 좋으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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