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만성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진 청년의 마음치료
페이지 정보
본문
[소감문]
“치료받기전 나의 상태는 부정적이고 패배주의에 빠졌고 남들에게 분노가 났다.
그리고 더 괴로운 것은 과거의 나의 잘못들, 내가 남들에게 당했던
안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이 자주 나서이다.
사실 이전에 이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가지 심리학 서적을 보았지만 나아진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이곳에 왔다. 그리고 난 내가 어디가 문제인지를 알 수 있었다.
문제는 내 자신이었다. 옛날 아픔이 있고 비참했던 내 자신들과 점점 좋은 관계를 가지면서
마음속에 박혀서 괴로운 내 마음을 온전한 마음이 되게 해주었고
너무 신기하고 간단한 깨달음이었다. 새로운 마음을 얻은 기분이다. 상쾌하고 아름다운...
그 동안 수고하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만성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청년의 마음치료
■ 초등학교때 전학을 온 이후로 왕따가 시작되어 학창시절을 계속 친구관계의 어려움속에서 지냈고
더불어 학업 성취도 역시 많이 떨어져 뭐하나 잘 하는게 없이 살아오게 되어
패배감과 열등감, 피해의식속에서 계속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지내왔던 청년이었다.
예전에 남들에게 당했던 기억들이 끔찍하게 계속 따라다녔고 그것이 떠오를때마다
진저리를 치게 되었고 분노와 자책으로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보상적으로 더 크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은 컸으나
현실적으로 부응할 수 없었고 그럴수록 자신과 현실에 대한 실망과 패배감은 더욱 커져만 갔다.
고통스런 트라우마와 콤플렉스들이 항상 따라다녔고
만성적인 우울감과 무기력증 그리고 참기 어려운 열등감과 분노가 오랫동안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 그러나 심리치료를 통해서 조금씩 자신의 내면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하면서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싫어하고 비난하고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자기자신임을 알게 되었고
그런 비난과 손가락질을 멈추고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입장으로 돌아와
내면의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감싸주기 시작하였다.
내면의 상처받은 어린자아와의 관계가 점점 회복되고 좋아지게 되면서
오랫동안 머릿속에 자기를 지배하던 패배주의와 열등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고
고통스럽게 찾아오던 나쁜 기억들이 점점 사라져갔다.
용기가 생기고 더 이상 포기와 좌절만 할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겠다는 희망과 함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볼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이 조각조각 서로 나뉘어 갈등하고 반복하던 것이
하나로 온전히 모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아직 더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자기자신과의 만남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상쾌해진 마음으로 5회기의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치료받기전 나의 상태는 부정적이고 패배주의에 빠졌고 남들에게 분노가 났다.
그리고 더 괴로운 것은 과거의 나의 잘못들, 내가 남들에게 당했던
안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이 자주 나서이다.
사실 이전에 이곳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가지 심리학 서적을 보았지만 나아진 것이 없었다.
그래서 이곳에 왔다. 그리고 난 내가 어디가 문제인지를 알 수 있었다.
문제는 내 자신이었다. 옛날 아픔이 있고 비참했던 내 자신들과 점점 좋은 관계를 가지면서
마음속에 박혀서 괴로운 내 마음을 온전한 마음이 되게 해주었고
너무 신기하고 간단한 깨달음이었다. 새로운 마음을 얻은 기분이다. 상쾌하고 아름다운...
그 동안 수고하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만성우울증과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청년의 마음치료
■ 초등학교때 전학을 온 이후로 왕따가 시작되어 학창시절을 계속 친구관계의 어려움속에서 지냈고
더불어 학업 성취도 역시 많이 떨어져 뭐하나 잘 하는게 없이 살아오게 되어
패배감과 열등감, 피해의식속에서 계속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지내왔던 청년이었다.
예전에 남들에게 당했던 기억들이 끔찍하게 계속 따라다녔고 그것이 떠오를때마다
진저리를 치게 되었고 분노와 자책으로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보상적으로 더 크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은 컸으나
현실적으로 부응할 수 없었고 그럴수록 자신과 현실에 대한 실망과 패배감은 더욱 커져만 갔다.
고통스런 트라우마와 콤플렉스들이 항상 따라다녔고
만성적인 우울감과 무기력증 그리고 참기 어려운 열등감과 분노가 오랫동안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 그러나 심리치료를 통해서 조금씩 자신의 내면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하면서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싫어하고 비난하고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자기자신임을 알게 되었고
그런 비난과 손가락질을 멈추고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입장으로 돌아와
내면의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감싸주기 시작하였다.
내면의 상처받은 어린자아와의 관계가 점점 회복되고 좋아지게 되면서
오랫동안 머릿속에 자기를 지배하던 패배주의와 열등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고
고통스럽게 찾아오던 나쁜 기억들이 점점 사라져갔다.
용기가 생기고 더 이상 포기와 좌절만 할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겠다는 희망과 함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볼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이 조각조각 서로 나뉘어 갈등하고 반복하던 것이
하나로 온전히 모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아직 더 많은 경험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자기자신과의 만남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고 상쾌해진 마음으로 5회기의 치료를 마무리하였다.
- 이전글[CST치료] 낫지 않던 위장장애와 사회공포증, 긴장감에 두개천골요법 24.12.11
- 다음글[치료소감] 사람과 애정에 대해 예민한 여성의 분노조절장애 치료 24.1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