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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어린시절부터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보호받지 못했다는 생각과 세상에 나 혼자라는 외로움속에

살면서 자존감이 낮고 자기애가 없었으며
내가 잘못한게 아닌 일에도 자책하고 자학하며

불행해하고 힘든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해오름에서 원장님과 심리(상담)치료를 하면서

내 자신을 이해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으며
억울하고 슬펐던 상황들과 그렇게 만든 당사자들을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저 자신을 더욱 사랑할 것이며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것이며, 가치없는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에너지를 쓰지 않을 것이며, 단호함과 결단력

그리고 저를 더 사랑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완전히 치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실장님 아니 언니~말안해도 알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늘 행복하세요

 

 


사람과 애정에 대해 예민한 여성의 분노조절장애 치료

 

 

■ 30대 여성으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그녀는 평소 각별한 사이였던 직원에 대해 상처를 받고
참기 어려운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여 헤어나오질 못하다가 괴로움 끝에 해오름을 찾게 되었다.

사람에 대한 믿음과 애정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그런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고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보다 심도깊게 심리치료와 한약치료를 함께 하며 진행하여갔다.

 

■ 어린시절부터 부모와 가족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아왔었던 그녀는
20대에 큰 마음의 병을 앓기도 하였고 현실의 모진 풍파에 시달리기도 하였으나

성실과 인내로 노력끝에 좋은 가정을 이루고 사업에도 성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삶에 정착하고 있는 듯 하였다.

그러나 내면에 늘 도사리고 있던 어린시절의 불안과 외로움 그리고
낮은 자존감과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여 자책하고 자학하며 분노와 불안에 휩싸이곤 하였다.

심리치료를 통해서 자기를 알아가고 이해하게 되었으며
그로인해 자기자신을 부정적으로 보던 시선이 사라지고 참된 자신과 만나 그 의미를 알게 되면서
자기자신을 비로소 진정으로 사랑해가는 길을 찾게 되었다.

분노와 외로움이 사라져갔고 마음에 안정을 되찾았다.

오랫동안 마음에 깊이 쌓여있던 원망과 억울함을 풀어내고
상처주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화해하게 되었다.

이제 비로소 자신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느낀다며 기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