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통제가 되지 않던 50대 여성의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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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나는 마음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운 생활을 하다 사람으로서 하지말아야 할 짓도 해오다가
어느 순간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검색으로 해오름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치료 전에는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4월초부터 5주간 치료를 받고 약과 함께 복용 후
지금은 하늘을 날아갈 기분입니다. 모든게 다 이쁘게 보이고 내가 새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원장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슬기롭게 지혜롭게 살아야 하는걸 알았습니다.
항상 밝고 스마일하게 살아야지요.
원장님 실장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통제가 되지 않던 50대 여성의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 치료
■ 50대 여성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심하고 우울증도 심해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며 찾아오신 분이었다.
집안 청소를 안하고 살고 설거지니 빨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산지가 7년이 넘어
집안은 구석구석이 아수라장이 된지가 오래이나 전혀 치우려는 마음이 없고
집에 화분이나 식물이 살아남아 있지를 못하고 키우던 개도 늘 자기를 피해다니고 죽기 직전이라고.
그런 집에서 두문불출 집 밖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이 집안에 늘 커튼을 쳐서 어둡게 지내는데
수시로 화가 치밀어서 혼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 던지게 된다고 한다.
가끔 예전 친구들이 불러 밖을 나가게 되면 길거리에 마주치는 사람들을 보고는
왠지 무시하는 것 같아 갑자기 화가 치밀어 욕을 하거나 시비를 걸게 된다고 하였다.
가슴에 늘 무언가 꽉 막혀 있고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가슴을 주먹으로 치게되고
하루에 몇 번씩 배에서부터 목으로 치밀어 오르는게 오면 죽을 것처럼 고통스럽고 괴롭다고 한다.
목에는 늘 뭔가가 붙어 있어서 삼켜지지도 않고 뱉어지지도 않는 상태.
밤에는 잠을 자지 못한지가 십 수년이 되어 정신과약을 한 움큼씩 먹고 자지만
제대로 잠을 못자고 불을 켜고 티비를 다 틀어놔야 되고 예민해서 자주 깨게 되어
잠드는 시간이 되면 더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괴롭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어도 팔, 다리, 온 몸이 저리듯이 마비가 오듯이 뒤틀리듯 아파서
정말 이제 더 이상은 살수가 없다고 호소하였다.
■ 이 모든 사단은 남편과 관련이 있었는데 남편은 전처와 사이에 자식이 있었고
그걸 알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그 전처 자식과의 문제로 충격을 받은 뒤로부터 시작되었다.
본래 아주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여성이었는데 그때의 충격이 가시지 못한 채로 수 십년을 살아가면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인식, 판단 들이 쌓이게 되면서 정신과 몸을 좀 먹고 헤쳐왔던 것이다.
자신의 괴로움을 남편이 알아주기를 바랬으나 한번도 자기 얘기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다 여겼고
자기가 얼마나 괴로운지를 알리기 위해 자기를 표현하는 방식도 강해지고 거칠어지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그것이 오랜 시간 계속되어 오다보니 스스로도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통제가 안되었다.
남편은 먼 지방에서 일하느라 주말부부가 되어 있었고
이 여성의 상처는 누구도 달래줄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었다.
집과 자신 그리고 가족들은 망가져 가고 있었는데 그 정도가 심해서 회복이 쉬워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성이 본래 가지고 있던 성격이 워낙 정이 많고 밝고 긍정적이었던 것이
치료에서도 큰 역할을 하여서 심리치료 5회와 한약치료 두 달 분으로
본인이 느끼기에도 거짓말처럼 새로 태어난 듯이 자신이 바뀌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남편도 치료에 크게 참여하여 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과거의 밝은 모습과 인상을 찾아가게 되었다.
주위에서 다들 사람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하며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바뀌어
늘 짜증나고 화나게 보이던 것들이 이젠 다 이해가 되고 그럴 만 하고 긍정적으로 보여
웃음이 얼굴에 절로 나고 편안한 표정이 되었고 말투나 표현에서 유머와 낙천성이 드러났다.
원래 자기가 그런 사람이었었다며 잘 웃고 말도 재밌게 하고 그랬는데
이제 다시 젊을 때의 자기로 돌아온 것 같다고 꿈만 같다며 기뻐하였다.
남편과도 화해를 하고 과거의 문제는 마음속에서 해소를 하게 되어
이제 앞으로 서로를 위해주고 행복하게 사는 것만 남았다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친구들도 불러들여 예전처럼 음식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 먹고
매일 같이 친구들과 여기저기를 놀러 다니고 재미있게 지내게 되었다.
집안 청소도 다시 깔끔하게 하고 음식, 밑반찬 들을 대거 만들어 놓았고
손재주도 좋아서 뜨개질, 옷, 가방 등도 만들었다며 보여주곤 하였다.
삶에서 의욕과 의미, 행복을 되찾고 분노가 가라앉고 기쁨과 활기를 얻게 되었다.
“나는 마음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운 생활을 하다 사람으로서 하지말아야 할 짓도 해오다가
어느 순간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검색으로 해오름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치료 전에는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4월초부터 5주간 치료를 받고 약과 함께 복용 후
지금은 하늘을 날아갈 기분입니다. 모든게 다 이쁘게 보이고 내가 새로 태어난 것 같습니다.
원장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슬기롭게 지혜롭게 살아야 하는걸 알았습니다.
항상 밝고 스마일하게 살아야지요.
원장님 실장님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통제가 되지 않던 50대 여성의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 치료
■ 50대 여성으로 분노조절장애가 심하고 우울증도 심해서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며 찾아오신 분이었다.
집안 청소를 안하고 살고 설거지니 빨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산지가 7년이 넘어
집안은 구석구석이 아수라장이 된지가 오래이나 전혀 치우려는 마음이 없고
집에 화분이나 식물이 살아남아 있지를 못하고 키우던 개도 늘 자기를 피해다니고 죽기 직전이라고.
그런 집에서 두문불출 집 밖에 나가는 일이 거의 없이 집안에 늘 커튼을 쳐서 어둡게 지내는데
수시로 화가 치밀어서 혼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 던지게 된다고 한다.
가끔 예전 친구들이 불러 밖을 나가게 되면 길거리에 마주치는 사람들을 보고는
왠지 무시하는 것 같아 갑자기 화가 치밀어 욕을 하거나 시비를 걸게 된다고 하였다.
가슴에 늘 무언가 꽉 막혀 있고 답답하고 고통스러워 가슴을 주먹으로 치게되고
하루에 몇 번씩 배에서부터 목으로 치밀어 오르는게 오면 죽을 것처럼 고통스럽고 괴롭다고 한다.
목에는 늘 뭔가가 붙어 있어서 삼켜지지도 않고 뱉어지지도 않는 상태.
밤에는 잠을 자지 못한지가 십 수년이 되어 정신과약을 한 움큼씩 먹고 자지만
제대로 잠을 못자고 불을 켜고 티비를 다 틀어놔야 되고 예민해서 자주 깨게 되어
잠드는 시간이 되면 더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괴롭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어도 팔, 다리, 온 몸이 저리듯이 마비가 오듯이 뒤틀리듯 아파서
정말 이제 더 이상은 살수가 없다고 호소하였다.
■ 이 모든 사단은 남편과 관련이 있었는데 남편은 전처와 사이에 자식이 있었고
그걸 알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지만 그 전처 자식과의 문제로 충격을 받은 뒤로부터 시작되었다.
본래 아주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여성이었는데 그때의 충격이 가시지 못한 채로 수 십년을 살아가면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인식, 판단 들이 쌓이게 되면서 정신과 몸을 좀 먹고 헤쳐왔던 것이다.
자신의 괴로움을 남편이 알아주기를 바랬으나 한번도 자기 얘기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다 여겼고
자기가 얼마나 괴로운지를 알리기 위해 자기를 표현하는 방식도 강해지고 거칠어지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그것이 오랜 시간 계속되어 오다보니 스스로도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통제가 안되었다.
남편은 먼 지방에서 일하느라 주말부부가 되어 있었고
이 여성의 상처는 누구도 달래줄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었다.
집과 자신 그리고 가족들은 망가져 가고 있었는데 그 정도가 심해서 회복이 쉬워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성이 본래 가지고 있던 성격이 워낙 정이 많고 밝고 긍정적이었던 것이
치료에서도 큰 역할을 하여서 심리치료 5회와 한약치료 두 달 분으로
본인이 느끼기에도 거짓말처럼 새로 태어난 듯이 자신이 바뀌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남편도 치료에 크게 참여하여 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과거의 밝은 모습과 인상을 찾아가게 되었다.
주위에서 다들 사람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하며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바뀌어
늘 짜증나고 화나게 보이던 것들이 이젠 다 이해가 되고 그럴 만 하고 긍정적으로 보여
웃음이 얼굴에 절로 나고 편안한 표정이 되었고 말투나 표현에서 유머와 낙천성이 드러났다.
원래 자기가 그런 사람이었었다며 잘 웃고 말도 재밌게 하고 그랬는데
이제 다시 젊을 때의 자기로 돌아온 것 같다고 꿈만 같다며 기뻐하였다.
남편과도 화해를 하고 과거의 문제는 마음속에서 해소를 하게 되어
이제 앞으로 서로를 위해주고 행복하게 사는 것만 남았다며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친구들도 불러들여 예전처럼 음식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 먹고
매일 같이 친구들과 여기저기를 놀러 다니고 재미있게 지내게 되었다.
집안 청소도 다시 깔끔하게 하고 음식, 밑반찬 들을 대거 만들어 놓았고
손재주도 좋아서 뜨개질, 옷, 가방 등도 만들었다며 보여주곤 하였다.
삶에서 의욕과 의미, 행복을 되찾고 분노가 가라앉고 기쁨과 활기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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