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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음악 전공 여학생의 무대공포증과 마음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음악 전공 여학생의 무대공포증과 마음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음악 전공 여학생의 무대공포증과 마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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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12-07 10:28

본문

[소감문]

 
“나는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으로 무대 위에서 두려움없이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느껴진 무대 위의 공포증 때문에 이 곳을 찾게 되었다.

치료를 받기 전에는 심한 긴장 때문에 소리도 떨리고 몸도 주체할 수 없이 떨리는 등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치료를 받으면서 그런 상황들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알아갔고,

그러면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었다.

치료를 받으면서 ‘나’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음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에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는 힘든 상황이 생겨도 스스로 마음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다!!“

 
 

음악 전공 여학생의 무대공포증과 마음치료

 

■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노래하는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여학생이었다.

청소년 시절부터 음악에 꿈을 키우며 연습을 해왔고 재능도 있고 인정도 받아오던 학생이었다.

그런데 몇해 전부터 무대위에서 소리가 떨리게 되고 긴장을 하게 되어
자기의 본래 실력을 보일 수가 없었고 두려워지고 걱정되어졌고 좌절하게 되었다.

한번씩 공연하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버텨보고 약물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고 점점 더 무대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자신감을 잃고

부정적인 생각이 늘고 자신을 감추고 싶어져가기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방법을 찾다가
해오름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노래를 하는데 심각한 방해를 하는 무대공포증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사회공포증,
사회불안장애,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 한약치료와 심리치료를 진행하였다.

치료를 해가며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보다 근본적인 이유를 본인이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단지 무대에서만의 일이 아니었다.

자기 자신의 내적인 모습을 알아가게 되었고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가게 되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해주고 존중하게 되었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게 되어갔다.

크고 작은 무대들을 계속 서면서 자신이 더 이상 떨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느꼈고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고 마음의 안정이 생기며 자신감을 되찾아갔다.

생활의 여러면 에서도 자기도 모르게 스며들어 있던 불안이 사라지고 편안을 느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5회기로 치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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