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소감] 양극성장애, 조울증으로 수년 간 고통받던 여성의 마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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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 조울증 판정 받아 수년 간 고통받던 여성의 마음치료
[소감문]
“치료받기 전 나의 상태는 몹시 우울하고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대인기피까지 있었다.
하루를 산다는 것이 고통이었고 내 속에서 화가 치밀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또한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나 싫고 그 이유를 몰라서
나와 내 주변까지 다 힘들게 하던 중 이 곳 해오름한의원에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다.
지금의 내 상태는 그동안의 무거웠던 짐을 다 내려놓게 되었고
내 자신도 몰랐던 나를 알게 되었고 그 안에서 웅크리고 성장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던 내면의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그 아이와 함께 여름부터 지금 겨울까지 함께 만나서 울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이만큼 편안하게 되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고 힘들기도 하였다.
앞으로는 내면의 아이와 더욱 친하게 지내고 내면의 나를 있는 그대로
못난 것도 부족한 것도 그냥 감싸안고 편하게 인정하고 받아드리겠다고 생각한다.
서로 의지하고 위안해주고 친구처럼 서로 잘지내겠다라고 생각을 하니 더욱 안심이 된다.
이제 난 원하든 원치 않든 살면서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만나겠지만
현재의 나를 알아내고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과정되게 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겠다.
그런 다짐도 하게 된다.
남에게 보여지는 내가 아닌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존중하며 살겠다.
앞으로 약간의 우울감이 다시 찾아와도 크게 요동하지 않고 덤덤하게 받아드리고
내가 설정한 내 인생을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성장하고 성숙한 자세로 살겠다.
앞으로의 내 모습은 작은 것에 흔들리지 않고 안보이지만 나를 지지하고 믿어주는
말없이 지켜봐주는 사람들과 잘 지낼 것이고 내 자신과도 잘 지낼 것이다.
내 스스로와 약속한 것을 지키며 묵묵하게 앞으로 발전하며 살 것이다. 내 자신을 사랑하면서~
친절한 원장님과 밝은 미소로 맞이 해준 예쁜 언니에게 감사드리며
긴 상담을 통해 발전한 내 자신에게도 감사하고 싶다.
결코 헛되고 긴 시간이 아닌 내 삶에 큰 선물이고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
밑거름이 된 것이 몹시 기쁘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 나의 상태는 몹시 우울하고 불안하고 두근거리고 대인기피까지 있었다.
하루를 산다는 것이 고통이었고 내 속에서 화가 치밀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또한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이런 내 자신이 너무나 싫고 그 이유를 몰라서
나와 내 주변까지 다 힘들게 하던 중 이 곳 해오름한의원에 지인의 소개로 방문하게 되었다.
지금의 내 상태는 그동안의 무거웠던 짐을 다 내려놓게 되었고
내 자신도 몰랐던 나를 알게 되었고 그 안에서 웅크리고 성장하지 않고
웅크리고 있던 내면의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그 아이와 함께 여름부터 지금 겨울까지 함께 만나서 울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이만큼 편안하게 되었다.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고 힘들기도 하였다.
앞으로는 내면의 아이와 더욱 친하게 지내고 내면의 나를 있는 그대로
못난 것도 부족한 것도 그냥 감싸안고 편하게 인정하고 받아드리겠다고 생각한다.
서로 의지하고 위안해주고 친구처럼 서로 잘지내겠다라고 생각을 하니 더욱 안심이 된다.
이제 난 원하든 원치 않든 살면서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만나겠지만
현재의 나를 알아내고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과정되게 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겠다.
그런 다짐도 하게 된다.
남에게 보여지는 내가 아닌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존중하며 살겠다.
앞으로 약간의 우울감이 다시 찾아와도 크게 요동하지 않고 덤덤하게 받아드리고
내가 설정한 내 인생을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성장하고 성숙한 자세로 살겠다.
앞으로의 내 모습은 작은 것에 흔들리지 않고 안보이지만 나를 지지하고 믿어주는
말없이 지켜봐주는 사람들과 잘 지낼 것이고 내 자신과도 잘 지낼 것이다.
내 스스로와 약속한 것을 지키며 묵묵하게 앞으로 발전하며 살 것이다. 내 자신을 사랑하면서~
친절한 원장님과 밝은 미소로 맞이 해준 예쁜 언니에게 감사드리며
긴 상담을 통해 발전한 내 자신에게도 감사하고 싶다.
결코 헛되고 긴 시간이 아닌 내 삶에 큰 선물이고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
밑거름이 된 것이 몹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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