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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 노인성 화병과 우울증 >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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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 노인성 화병과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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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4-07-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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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과 우울증의 한약치료

 

67세 여성 황모씨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여성분으로 서울의 자녀분이 모시고 옴.
아침마다 이유 없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손발까지 떨림증상이 있음.
기분이 항상 우울, 의욕상실, 화가 자주 나고 감정조절이 안됨.
온몸에 힘이 없고 식욕부진.
B형 간염보균상태, 고혈압, 골다공증
1년 정도 전부터 심해짐.
정신과 약물 5개월 이상 복용 중이나 별 무효.

 

노인성 우울증과 화병으로 상성하허(上盛下虛), 상열하한(上熱下寒) 상태이다.
체질과 증상을 살펴 처방을 구성하고 처방 약물들을 AK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몸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여 본인의 상태에 꼭 맞는 한약을 한 달 단위로 처방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상태가 많이 완화되기 시작하였고 이 후로 계속 연복하여 6개월을 복용하였다.
점점 더 기운이 나고 우울증이 사라지고 의욕이 생기며 화가 가라앉아 마음이 편안해졌다.

 

화병이나 우울증의 한약치료는 3개월 이상 꾸준한 복용을 통해서 기운을 회복하고 장부간의 조화를 만들어 간다.
한약치료는 본원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지고 처방하는 순수 자연산 한약처방이며, 약물의 부작용이나 의존성이 없고, 증상을 억제하거나 감추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신체의 정, 기, 신이 원래의 조화 있고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게 만들어 병 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기능증진과 개선이 이루어져 신체적 근본을 치료하는 것에 그 효과가 있다.
특히 노인성의 질환에는 원기 손상이 기본으로 있으며, 상성하허(上盛下虛)와 같이 과해서 문제가 되는 동시에, 모자라서 허증(虛症)에 빠진 상태를 겸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한약치료로 꾸준히 연복을 하게 되면 원기를 회복하고 장부의 기능을 증진시켜 안정을 되찾고 기운과 의욕을 일으키게 하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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