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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료] 공황장애, 걱정과 두려움의 마음치료. > 치료사례

[마음치료] 공황장애, 걱정과 두려움의 마음치료. > 치료사례

[마음치료] 공황장애, 걱정과 두려움의 마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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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4-07-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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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의 여성 문모씨.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과 두려움이 일어나 제어되지 않는다.
혼자 어디를 가는 것을 꺼려하며 특히 지하철은 혼자 탈 수 없음.
갑자기 죽으면 어쩌지, 폐암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가족들 걱정, 노심초사하고 조급한 마음들
- 무섭고 걱정스런 생각, 쓸데없는 걱정이 든다.
열이 위로 올라오고 얼굴이 붉어짐, 가슴이 두근두근거림, 속이 답답함, 목구멍에 무언가 걸려있는 느낌,
왼쪽 어깨의 통증, 전신 무력감 등으로 힘들다.


6.7년 전 무리한 다이어트로 지하철에서 쓰러진 이후로 발생한 것 같다고 함.


한 달간의 바흐플라워에센스와 한약치료, 심리치료를 통해 증상 해소.

 

불안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사건을 찾아 풀어냄
- 지하철 1호선에서 내리려하는데 눈앞이 갑자기 보이지 않고 캄캄.
사람들과 같이 떠밀려 나와 걷다가 벽에 부딪힘. 현기증, 식은땀.
이 날의 사건은 다이어트도 부담이 되었지만, 학교 시험 날이었다. 전날 시험공부로 잠이 부족해 무척 피곤한데, 출근길이라 혼잡한 만원 지하철,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시간이 촉박해 조바심과 답답함이 가득한데다 사람많은 곳의 냄새까지 불쾌하게 하는 것이 많았다. 그 많은 불쾌함과 걱정, 불안을 처리하기 힘들었고 앞이 캄캄해지는 심리상태가 표현 된 것.
- 분리와 교훈 찾기를 통한 의미 이해, 음악과 꽃, 향기의 자원을 이용하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을 앵커링하여 마음속에서 발산시키고 지우고 해소하였다.

 

또한 최면치료와 영성체험 등을 통해 교훈과 의식의 긍정적 태도를 강화할 수 있었다.

 

치료초반부터 불안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은 줄어들었다.
치료중반이후엔 혼자서 지하철을 타고 래원할 수 있었고 얼굴 붉어짐이 사라지고 목의 히스테리구도 소실되었다.
한 달의 치료로 마음의 불안과 걱정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고, 가슴 두근거림과 얼굴 붉어짐,
안면홍조증상도 사라지고 어깨의 통증만이 아직 일부 남아있는 상태.
이것으로 치료를 종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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