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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결혼을 하며 생긴 불안장애와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결혼을 하며 생긴 불안장애와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결혼을 하며 생긴 불안장애와 우울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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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4-07-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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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걱정, 우울과 답답함.

 
29세 여성 강사 조모씨.

 
 

■ 증상
 

불안, 초조, 걱정이 너무 많고 우울하며 기분이 가라앉는다.
가슴에 열이 나고 너무 답답하다. 숨이 차고 떨린다. 악몽을 꾼다.
감정기복이 심하다.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며 계속 확인하는 강박증세 (가스불, 장볼 것, 말한 것 등)
 

이유 없이 불안하고 눈물부터 난다. 일상생활이 꿈꾸는 것 같고 현실감이 없다.
안절부절, 집중이 안되고 흥미와 즐거움이 없다.
긴장과 겁이 많고 걱정이 많다. 완벽하려는 성향.


2년 전부터 시작. 결혼 문제로 갈등이 생긴 이후 발생.


MMPI: Hysterya-74, Depression-69, masculinity-30, paranoia-63


 

■ 치료


해오름 마음치료 - 심리최면치료 5회, BFR에센스 1달, 전문한약 2달 치료로 상기의 심리적, 신체적 제반 증상이 모두 소실되었다.
 

 

■ 결과


결혼전 까지 어려움을 모르고 살았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 없이, 성격 밝고 활발하게 살아온 삶이었는데 결혼 생활을 겪으면서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갈등 상황이 발생하며 문제가 불거졌다.


마음속의 깊은 상처를 되돌아보며 풀어내고 그 상처에서 지금까지의 삶에 대한 교훈을 찾아내기에 이르렀고 그런 상처와 미움의 대상이 자신의 인생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고 가르쳐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상처 입은 마음이 온전히 풀리고 안정을 찾았으며 자신의 인격에서 부족함을 채우고 보다 풍성한 자신이 되었음을 느꼈다.
 

불안과 걱정, 우울함이 사라져 마음이 편안해졌고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안절부절 못하던 신체적 신경증상도 모두 사라졌다.
 

 

<소감문>


"① 불안, 초조, 악몽, 가려움, 감정의 기복...


② 불안하고 초조한 가슴떨림 현상이 많이 줄었고 감정의 기복이 심했는데 내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과 매사에 자신감과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활력이 생긴 것 같다.


③ 과거에 연연하며 힘들어하지 않고 매사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면을 보면서 좀 더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를 하면서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한 것 같다.


④ 처음에 이곳에 오기까지 망설임이 많았는데... 정신적인 아픔이 몸에서 나타나는 아픔보다 괴롭다는 걸 느끼고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치료를 마치고 생각해보니 처음에 치료받기전 가졌던 약간의 불안감과 부담감은 친절하신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의 따뜻한 치료로 금새 편해졌고


한결 가벼운 마음과 행복한 느낌을 가지고 갑니다.


약에 써있는 것처럼 건강은 정말로 마음속에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살게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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