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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무기력, 자살충동, 분노

 

 
[소감문]


"치료전 심한 우울증 상태였습니다.
 

매사에 부정적이었으며 무기력함에 몸서리치게 힘든 나날이었으며,
 

급기야 죽고싶다는 생각을 지워버리기까지 너무 힘이 들었구요.

 

 
치료받은 지금,

 
하루하루가 설레임입니다.

 
제 자신이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직시하게 되었으며

 
그 문제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승화해가는지 배웠습니다.

 
또, 제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 사랑이 아직 서툴고 어렵지만 즐거움입니다.
 

하루하루가 기대에 벅차고 있습니다.
 

내 가족을, 내 동료를 점점 사랑하게 될 것같습니다.

 

 
처음 치료받을 당시에는 마음속에 적대감이나 이런 것들로

 
힘들었지만 원장님이 편하고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그동안 마음치료에 있어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존경할 일을 하시고 계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