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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치료] 소아때 부터 지속된 성인 두통의 치료 > 치료사례

[CST치료] 소아때 부터 지속된 성인 두통의 치료 > 치료사례

[CST치료] 소아때 부터 지속된 성인 두통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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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회 작성일 24-07-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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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때부터 지속된 두통

 
 

■ 초등학교 때부터 두통과 두중감이 있어왔던 40대 중년 남성이었다.
머리가 항상 무겁게 짓누르는 느낌(두중감)이 있고 공부를 좀 하려하면 머리 한쪽으로 찌르는 듯한 박동감과 통증이 나타난다(편두통)
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무겁고 개운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호소하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귀에서 작은 소리가 나는 이명증이 있었고 5년전 부터는 난독증같은 것이 생겨서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고 기억도 안나서 다시 반복해서 보게 되는 증상이 생겼다.

 
유치원때 머리를 부딪힌 적이 있고 알러지 비염을 앓았었다고 한다.
현재 검사상 기질적 이상이 없고 난독증은 MRI에서 언어영역 손상가능성 소견.
한,양방에서 여러치료를 받아보았지만 나아지지 못하였다.
 

 

■ CST두개천골요법 10회 치료를 시작하였다.


두개골은 22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두개골사이의 봉합은 완전히 굳어 있는 것이 아니고 살아있는 인간의 경우엔 약간의 움직임을 가지고 관절운동을 하고 있다.
이 중에 특히 이 환자의 경우에는 접형골에서 이상 운동이 크게 나타났고 본래 위치를 벗어나 한쪽으로 치우치고 돌아가는 변위 상태가 발견되었다.


 

접형골은 두개골 구조상에서 마치 시계 태엽들의 중간부품과 같아서 전두골, 상악골, 두정골, 측두골, 후두골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되어 머리 전체에 비정상적인 움직임과 뒤틀림이 가해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었다.
 

 

접형골을 위주로 치료를 시작하였고 치료 3회기를 하면서 머리가 가벼워짐을 느끼고 있다고 환자가 표현하였고 4회기를 하면서 일상에서 머리의 무거움이 많이 사라진 것을 느꼈고 상당히 호전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그 뒤로 가끔씩 두중, 두통이 나타나고 그 외엔 머리가 편안할 때가 많아졌고 8회기 부터는 두통과 두중감이 소실 되었다.
머리가 편안해졌고 개운함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난독증도 함께 개선되어졌다.
다만, 이명증은 다 사라지지 않고 아직 남아 있었다.

 
 

10회기 치료까지 계속해서 두통과 두중감은 완전히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고 이명은 아직 다 사라지지 않았으나 본인의 사정에 의해 그것으로 만족하고 치료를 마무리 하도록 하였다.
 

30년 이상 계속 되었던 머리의 무겁고 불쾌한 두중감, 두통이 사라지게 되어서 신기해 하고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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