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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시선공포증, 사회공포증, 대인관계장애 >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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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시선공포증, 사회공포증, 대인관계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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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4-07-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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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공포, 사회공포증, 대인관계장애

 

37세의 주부 우모씨.

 


■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많고, 시선에 대한 공포와 발표불안,
열등감과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37세의 가정주부.
모든 일에 자신감을 잃고 있었으며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만나면 불편하다.
그래서 결혼도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과 하였는데 지금은 남편도 불편할 정도이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상상만해도 힘들고, 떨리는게 들킬까봐 너무 두렵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고 피하고 싶다.
남들이 나보다 잘 하면 포기하고 피하게 되어 제대로 하는 일이 없다.
얼마 후에 아이 학교에서 명예교사를 맡게 되었는데 수업할 일이 너무 걱정된다면서 래원.


이 분은 키도 크고 얼굴도 매우 미인이어서 매력적인 분이었는데
자신에게 무척 자신이 없고 스스로 못났다고 생각하며
특히 자신의 약점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 한 달간의 해오름 마음치료를 통해 마음속의 상처의 기억들을 풀어가고
어린 시절의 부족하고 상처받은 마음들을 채워가며 내면의 문제를 해소하였다.
두근거리는 심장과 떨리는 신경들을 치료하는 전문한약과 에센스 등을 통해
한 달간의 치료를 받았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회복하고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고,
특히 학교 명예교사로 수업에 대해 걱정이 지대하였으나,
치료 과정 중에 떨림 없이 편하게 수업을 진행하는 경험을 하였다.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치료자 입장에서 조금 더 치료를 하였으면 보다 완전히 해소할 수 있었을 아쉬움이 있었으나
본인이 만족을 하며 스스로 해나가기를 선택하였다.

 

<소감문>

“치료받기 전 저는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남들 앞에 서서 발표하거나 또는 남들에게서 주목 받는 일이 힘들고 굉장히 곤혹스러웠었습니다.

심지어 식구들(특히 아빠)도 만나는 일이 떨리고 어려웠어요.

실수 하는 것을 무척 싫어하고 운전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치료 후 발표 시 떨리는 감정이 아예 없어진 것 같지는 않지만

선생님과의 일주일에 한번 상담 치료 후에는

과거의 응어리를 하나씩 풀어 나가면서 개운하고 편안한 마음,

내가 뭔가 하나 해결했다, 해냈다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병원을 나설 수 있었고

그 기분이 오래 지속될 수 있었고, 짜증과 화를 아이에게 자주 냈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답니다.

마지막 상담 치료는 대인관계와 아이 그리고 저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생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거 같고 아주 유익한 치료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제 실수, 남의 실수, 가족들의 실수를 너그럽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받아 들이며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조금씩 한걸음씩 바꿔 나가려고, 내 자신을 바꿔 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 첫 번째 시도가 바로 여기 해오름한의원을 찾은 것이고,

용기를 내고 첫 발을 딛은 내 자신이 기특하고, 더 사랑하는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치료에 도움 주신 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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