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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20대청년의 히스테리성 사지발작과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20대청년의 히스테리성 사지발작과 우울증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20대청년의 히스테리성 사지발작과 우울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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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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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의 히스테리성 사지발작과 우울증 치료 - 히스테리, 우울증, 사지발작, 전환장애

 

 

■ 젊고 멋진 청년이었는데 아무 이유 없이 오른쪽 팔, 다리가 당기고, 꼬이고, 무력해지는

이상감각, 이상운동 증상이 수시로 나타난다고 호소하며 찾아왔었다.

신호등 앞에서, 운동할 때, 사람들 많은 곳, 시선을 받을 때, 단체활동 등에서 증상 발현되어

팔, 다리를 제대로 쓸 수가 없고 그런 자리를 피하게 되며 사회활동을 할 수 없다고 하는

전환장애이자 히스테리성 운동,감각이상 증상이었다.

중학교부터 시작되었고 이로인해 운동이나 단체활동을 하지 못하며

몸을 쓰는 모든 것이 불안하고 남들에게 이상하게 보일 것 같다고 한다.

자신감이 없고, 후회, 남들에 뒤쳐진 기분, 남의 시선을 피하고만 싶다.

병원 검사상 신체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여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다 해오름을 내원하였다.

 

■ 심리치료와 한약치료, BFR에센스 복용하며 1달 간 치료를 시작하였다.

심리치료를 통해서 사지에서 나타나는 이상감각과 이상운동 상태에 대해서

연결되어 있는 심리적인 문제를 찾아가기 시작하였고

문제가 되는 과거의 경험과 기억, 부정적인 신념과 감정 등을 찾게 되었다.

또 신체증상이 말하고자했던 무의식적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

괴로움은 몸과 마음에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로 통해 있었고

그런 심신의 문제들을 찾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사지발작이 점점 줄어들더니 치료후반엔 더이상 나타나지 않게 되었고

우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바뀌어 긍정적으로 생각과 행동이 변해가게 되었다.

자기자신의 문제를 이해하게 되었고

자신감을 되찾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였다.

 

 

[소감문]

 

“치료 전 불편했던 점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고

생각하는 것마다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점이었던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큰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한 달 정도 치료 후 정말로 친한 친구들도 느낄 정도로 많이 긍정적이고

밝아진 모습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이번 계기로 자신감도 생겼고 앞으로 처음 하는 일이라도 잘 할 자신 있습니다.

한 달 정도이지만 해오름한의원을 다닌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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