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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소감] 50대 여성의 사회공포증, 손글씨의 두려움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50대 여성의 사회공포증, 손글씨의 두려움 치료 > 치료사례

[치료소감] 50대 여성의 사회공포증, 손글씨의 두려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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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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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의 사회공포증, 손글씨의 두려움 치료 - 사회공포증, 대인기피증, 글씨공포증

 

■ 50대 여성분으로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의식을 많이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하였다.

특히, 손으로 글씨를 써야하는 자리를 지나치게 두려워하였는데

남들이 자신의 글씨를 보고 안좋게 생각할 것을 두려워하여

은행, 서류작성, 각종 사인 등을 할 수 없고 그런 자리를 모두 피하였다.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없고 창피함이 많아져 항상 누가 뭐라고 할까

마음을 졸이고 살아오다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없다고 생각하고

해오름을 찾게 되었다.

 

■ 유년시절부터 시작되었던 글씨에 대한 두려움은 40여년간 너무나 오래 지속되어왔고

본인이 집안에서만 생활하다시피 하며 회피하며 살아온 세월이 길어

고착화되어 심신에 굳어져 버려있는 상태였고

창피함과 두려움이 너무 커서 그것을 회피하지 않고 해결해내려는 힘이 너무 약하여

치료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많았고 힘들어하였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고 2개월 넘게 끝까지 잘 따라와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근본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오래동안 찾지 못했던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받아들이고

그 원인을 해결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소감문]

“병원에 오기 전에는 글씨를 자신감이 없어서 왔는데

망설이고 두려워하고 챙피하고 누가 볼까봐

항상 마음졸이고 살았다

지금 상태는 자신감이 생기고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원장선생님의 조언을 얻어 앞으로 희망이 보일 것 같다.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저 자신도 고맙고 원장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끝까지 힘을 주신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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